[시사정치]  격앙된 원희룡 "자가격리 위반 유학생 관광객 책임 묻겠다..제주, 피난처 아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단호한 조치가 어떤건지는 없네요?

오한에 근육통에 인후통에 보통 이정도면 이런 시국이 아니라도 호텔에서 잠이나 자겠다.

티비에 나오는 거 보니까 말만 표준어지 아주 썽이 나게시던데,

그런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자체 장으로써 분노해 마땅한 일이에요.

희드래곤아 영리 병원은 조건부 허가 내준거 책임진다고 하더니 어떻게 됬냐?

미국 유학생이라는데 유학이아니라 유배를 보내야할듯 합니다.

기사를 보면요...

* 정부는 19일부터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절차를 시행중입니다. 

* 22일부터는 유럽발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코로나검사를 하고 있고요.

* 내일(27일)부터 자가격리가 의무화된다고 합니다.

* 그런데 A씨는 15일 입국한 사람으로 기사에 나옵니다. 

어떻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하는 걸까요? 윤리적 비난이야 당연하다쳐도, 지자체장이 법을 운운하는데... 어떻게 하려는 건지 궁금하네요. 전 원희룡이 인기를 끌기위해 쑈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개념 없는 거지만 저 정도는 오히려 가족이 주도적으로 여행 보내서 데리고 다닌 수준 아닌가요?
혼자 다닌게 아니라 엄마 포함 지인 3인으로 여럿이 같이 다녔다면서요.
'엄마, 나 그냥 몸도 으슬으슬하고 그런데...' 이래도, 그 엄마가 '그러니까 제주도 가서 실컷 쉬고 맛있는 거 먹고 오자, 엄마가 좋은 데 예약 다 해놨어.' 이러면서 끌고 갔을 것 같은데요.
그 부모도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걍 외국처럼 벌금 강하게 때려야됩니다

니들이 처벌강화 법안 반대한 여파란다...

피해 호텔에서 적극적으로  가해자(?)상대로 구상권 청구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코로나 발병자 머무르는 곳은 2주일동안 영업도 못하고 또 소문나서 사람들도 오지않으니 직간접적 영업손실 상당하겠죠..

하지만 맘씨 좋은 판새들이  뭐 그까짓것 가지고 구상권 청구하냐면서 기각할듯..

이게 전례가 되면  코로나확진, 발병자가 돌아다닌 곳에서  너도 나도  직간접적으로 피해보상,

구상권 청구소송해 소송대란 일어나 사회적으로  난리날테니..

이때야말로 “회피처” 아니라고 써야지
아 센스를 회피하는 양반일세

그동네의 유서깊은 전통
하멜 표류기 체험이라도 시켜주슈.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쩌면
인권단체도 눈감아 줄지도 모름.

제주로 피난 간 건 희룡이가 원조 아녀?

 저런 미친것들은 진짜 발라 버리고 싶다는...지금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데...진짜 졸라 짜증나네요

 이건 격분할만하네요, 웬 정신나간 애가 그런가 했더니 부모가 제정신이 아닌듯

원희룡은 불체자 관리부터 해야죠

신천지로 발칵 뒤집혔을대도 관계기관들 모두 하는얘기가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하더군요...

당연한 처벌을 시행하는데도, 있는 권한을 행사하는것도 꼭 검토라는 말이 붙는게..

우리나라가 가해자 천국이라는점은 사회곳곳에,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엄벌이 없다라는 점이죠...

엄벌에 처하는것도 사실 나중에 보면 검토를 했을뿐이고,

엄벌이라는것도 따지고 보면 300만원이하, 혹은 천만원이하.. 이런식으로 이하만 있고, 이상은 없죠..

벌금과 징역형을 선택할수있는 제도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그나마 이하로만 규정..

모든 처벌규정은 얼마이상, 얼마이하가 명시적으로 규정되어야만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얼마이하만 있을뿐...

이게 안되고있는점이 이모든 불공정과 불평등의 시작이죠.. 판사와 검사가  개인적인 입장으로 개입할 여지도 크게 만들고요..

300만원이하를 처벌강화로 1000만원이하로 강화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생색내고싶으면 차라리 100억이하로 하던지요.. 어차피 300만원이하나 100억원이하나 똑같은거지만..

중국인들에게 제주 땅 다 팔아 처먹던 놈이 흰소리는...

중국놈들 한테 땅이나 팔아먹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