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파월이 TV인터뷰를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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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7 02:29:30
어제 버냉키에 이어 V자 반등을 자신하는군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313930
기록적인 실업자수에도 불구하고 2조달러 경기부양책 상원통과와 버냉키, 파월의 립서비스로 이 시각 뉴욕증시는 급등세(다우 +5.26%)를 타고 있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9&aid=0004545153&sid1=101&mode=LSD
어제 22조로 하루 최대거래량을 기록한 국내증시는 오늘 그 기록을 하루만에 갈아치웠습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9&aid=0004545062&sid1=101&mode=LSD
한국은행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간다죠. 3개월 동안 유동성을 위해 무제한으로 돈을 풀겠답니다.
시장은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인식을 한 듯 금,원유등 실물에 투자하는 원자재펀드엔 뭉칫돈 1조가 몰렸습니다.
이렇듯 세계는 바닥을 다지는 모습인데, 코로나 수습 뒷북을 치고 있는 쪽국은 확진자가 폭증하고 도쿄가 봉쇄될 거란 위기감에 오늘 4% 넘게 폭락을 했죠.
올림픽연기로 수조원대 피해, 코로나 뒷북대응등 참 한심한 모습입니다. 아베는 현실을 직시하고 일찌감치 올림픽 자진 연기 선언하고 코로나 초기대응에 전력을 다 쏟아부었어야 했었습니다.
국민의 안위는 제껴두고 올림픽의 끈을 못놓고 정치적 타산에만 몰두하더니 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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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the Wind beneath my W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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