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미국 영주권자 입국자 확진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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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3-28 17:08:27
방금 뉴스기사를 읽다보니 부산에 40대 미국영주권자 입국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나오는데 좀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미국에서는 보험이 있어도 코로나 치료를 받으면 몇천 달라는 본인부담(디덕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테스팅을 광범위하게 해도 치료비도 만만치 않아 그걸 시민들이 감당해야 하는 큰 난관이 있다고 합니다. 유학생들이야 어떨수 당연히 잘 받아주고 지금처럼 치료해줘야 하지만 분명히 미국의료 시스템을 피해 한국으로 원정오신 분들이 생길거 같은데 이런 분들은 잘 가려내서 치료비를 내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래야 같은 이유로 한국을 피난처로 생각해 들어오는 사람들을 막을수 있을거같네요.(이렇게 할 경우모든 해외국적자들도 해당되겠죠) 저는 해외입국자를 원천 봉쇄하는건 반대지만 도덕적 해이자들은 꼭 가려냈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이래저래 방역당국은 할일도 고려해야할 것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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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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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비에 생활비까지 세금으로 지원한다고 하죠
바이러스의 원흉 중국처럼이라도 통제를 해야된다고 생각드네요
의료진들 주장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