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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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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손혜원 의원 비례당에 관한 공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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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23
2020-03-28 17:58:02

29
Comments
10
2020-03-28 18:01:41

덧붙일 말이 없이 명문입니다

4
2020-03-28 18:04:36

공감합니다.

17
Updated at 2020-03-28 18:06:07

동의합니다 문통을 위해서라도 민주세력을 위해서라도
민주당이 아니면서 나팔수 역할을 할수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지지자들은 그런 별동대에 목마른 상황이고
정의당에 그런 역할을 기대하고 표를 줬지만 실망만 안겨줬죠
각자 열심히 뛰고 서로를 향해 칼을 휘두르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목적은 같으니까요

16
Updated at 2020-03-28 19:26:48

분가해서 두집살이 해도 닮은 형제.
호적에서 나가도 피는 물보다 진함!
사소한 투닥은 미운정 드는 과정.

5
2020-03-28 18:05:53

굿

11
2020-03-28 18:06:35

 글이 매우 긴데도 불구하고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만드는 글이네요.

3
2020-03-28 18:08:07

 더할나위 없네요

7
2020-03-28 18:11:07

멋진 글이네요~~

구구절절이 와 닿는 말입니다.

 

8
2020-03-28 18:12:02

 현재의 민주당의 고민을  꿰뚫는 명문입니다.

4
2020-03-28 18:14:29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2
2020-03-28 18:14:34
그나저나  n 번방 사건은   갑자기  조용해졌네요
 
 
22
2020-03-28 18:17:31

장모님 또 떠오를까봐 불안하슈...?

7
2020-03-28 18:19:35

'닉네임으로 검색' 이라는 좋은 기능! ^^

7
2020-03-28 18:23:39

이미 상호차단 ㅎ

2
2020-03-28 19:11:22

ㄸ줄이 타는군아.~~

2
2020-03-28 20:39:03

좀 떠들어 보세요. 님도 세상의 주체입니다. 모르고 계셨나본데.

3
2020-03-28 18:19:12

공감합니다.
비래당 문제는 민주당의 자업자득입니다.

2
2020-03-28 18:23:34

이 문제는 손혜원 의원 말이 더 공감이 가네요.

5
2020-03-28 18:27:12

대의를 위하면서도 서로 비난하지 않는 모습이 품위있네요.

5
2020-03-28 18:34:51

댓글 반응과 올라가는 추천수를 보니 좀 슬프네요. 

9
2020-03-28 18:36:42

근데 글쓴이는 열린민주당은 공격하지마라면서 정작 글은 민주당 까는 글같은디요....

열린민주당 창당의 정당성을 민주당의 무능함에서 찾으려는 것 같은데

저는 민주당의 라이트 지지자라 백퍼 민주당이 다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저런 소리를 들을 정도였나? 싶네요

여하튼 양쪽모두 선넘지 않는 선에서 공정 경쟁하고 더불어시민당도 17석 이상 득표하고 열린민주당도 최대한 기존 정의당 표 가져와서 서로 윈윈하는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1
2020-03-28 22:13:56

머 이해는 되는데.. 현재 이해찬대표도 그렇고 김총수도 그렇고 열린민주당에게 좋은말은 하는 상황이 아니거든요.

 

더불어민주당입장에서는 화력을 집중하고 싶은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그래서 김총수 마음도 이해하구요

 

하지만 손혜원, 정봉주가 열린당을 창당하고 더불어 시민당과 합치지 않는 그 이유를 그리고 그 혜안이 사실 기대됩니다. 손혜원 정봉주가 자신의 사익을 위해 문정권의 실패를 원해서 이런행동을 한게 아니자나요. 

 

선거는 유체역학과 같다는 유시민 작가의 말처럼. 뭔가 역동적인 상황이 되어 한치의 앞도 내다볼수 없는 상황이 되다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현재 김총수의 말보다 손혜원 의원의 말을 더 믿어보고 싶습니다.

 

8
2020-03-28 18:40:00

아주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긴 글을 단숨에 읽어 버렸습니다.

특히,

2. 열린민주당원들을 자극하지 마라. 그들은 지금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하고 손을 잡아 주는 사람들이다. 라는 내용이 아주 공감이 갑니다. 

2020-03-28 19:20:34

 지금의 상태를 단지 찻잔속의 태풍 정도로 인식하다간 시민당 큰일 납니다.

 이 글은 열린당 지지자들이 읽어야 할 글이 아니라 시민당 지지하는 분들이 읽어야 할 글이예요.

1
2020-03-28 19:29:11

누구도 흠집내지 않고 자신의 주장을 전달하는 멋진글이네요

1
2020-03-28 21:03:13

전 정했으니 결과를 기다려 봅니다 ㅎ

2
2020-03-28 22:07:58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가 되었네요. 글에 있는 방향으로 하면 최선일 것 같습니다.

2
2020-03-28 22:26:02

간단한 얘기죠.
국회의원은 국민이 일 시키려고 뽑아주는 겁니다. 그 점에 있어 시민당은 얼마나 매력적인가?

선거는 결국 인기투표입니다. 딸리면 지는것이고 누구 밀어주고 설득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1
2020-03-29 02:44:19

아주 좋은 구도입니다. 향후의 진정한 선의의 경쟁도 노려 볼만합니다. 

서로 해치지 않는 범위내에서 공동의 목표가 그 과정을 이루어 내게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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