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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포레스트 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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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9
2020-03-28 23:04:13

1.4 후퇴때 부모님이 남한으로 내려오심

 

 문과 1등 

 

 

대학가서 박정희 유신 반대 학생운동 기획,주도함(옆 여자친구분이....^^)

 

학생운동으로 투옥

석방후 군대 징집갔는데 특전병이 간부들 누르고 1위함. ㄷㄷㄷ!

 

전역후 또 시위

계엄령 위반으로 군사재판 넘어감

사법시험 합격을 구치소에서 받음 -> 이건 진짜...ㅠㅠ

 

사법 연수원 전체수석

학생운동 전력으로 차석으로 밀리고 판사 임용도 안됨. ㅠㅠ

 

 부산으로 내려가 노무현 변호사 만나 인권 변호사로 활동 시작

 부림사건, 동의대사건등 다수의 사건 변호를 맡음 

 

 

 


 

87년 민주항쟁당시 광주 민주화 운동 비디오를 부산시민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기도 함


노통과 함께 김영삼 전대통령의 스카웃 제의를 받음
거절

계속해서 인권변호사 활동을 함 

 

 2000년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히로시마 기계제작소에 강제로 동원된 

 피해자 6명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도 함

 

 그러다 자신의 벗 노무현 전대통령이

 대선 출마하자 부산지역 선거대책본부장 맡음

 

 

 노무현 대통령 당선후

 민정수석으로 청와대 입성

 

 

 

 

 너무 고되서 그만두고 네팔로 떠남

 

그러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식 듣고 귀국

담당 변호사를 맡음

 

이김

 

 

 그후 시민사회수석, 비서실장을 맡으며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함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게 되자

상주역할을 맡음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의 대통령 당선이 유력해지자
출마하기로 결심함 

 

 

 총선에서 손수조 누르고 당선.

 

 

 

제 18대 대선에 출마

아쉽게 낙선함

 

 

정치 그만하나 싶었는데 새정치연합 대표직에 출마

당선 

 

 

 당혁신 이룸


 그리고 제 19대 대선에 출마

 

 

드디어....ㅠㅠㅠ

 

 

 

 

 

 

 

 

 

 

 

사방에서 죽어라 달려드는 적폐들이 있어도

저희가 꼭 지켜드릴께요...언제나...언제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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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2020-03-28 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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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0-03-28 23:13:29

우리만의 대통령님이 되어야하는데
요즘 전세계가 포레스트 문프를
원하는거같아서 걱정입니다.
어디 UN에라도 임대해드려야하나.

23
2020-03-28 23:28:48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려면 지금이라도 우리는 악독해져야 합니다.

지금 시국 만큼은 “악은 악으로 처단해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다져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논리와 정공법으로 적폐라는 악과 맞써 싸울때 우리는 또다른 악이 되어야만 저분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 악독함은 단순히 지지를 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카기마시오,전대갈때처럼 군의 총칼을 동원해서 검찰 및 보수집회 및 세력들을 밀어버리고 공산국가보다 더한 언론탄압을 행사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이러면 태극기 부대랑 뭐가 다르냐고 생각 하겠지만 지금만큼은 태극기 부대보다 더 지독한 반(?) 태극기 부대가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럴지 못하면 미통당 같은 적폐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악랄한 행태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는 것은 상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번만큼은 악독하게 나가봅시다...

15
2020-03-28 23:32:30

18대 대선은 부정선거입니다.
낙선 아니고 도둑맞은 겁니다. 적폐세력 새끼들한테
그래서 전 그네를 한번도 대통령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2
Updated at 2020-03-29 00:44:37

졌다는 결과 보다도
51.6 .... 5 1 6
저 수치 나온 순간 식겁함.
이 새퀴들 단단히 미쳐도랐구나....

5
2020-03-28 23:32:51

너무 멋져요...  

6
2020-03-28 23:55:37

 추천 하나밖에 못하는게 아쉬울 뿐... 퇴임 이후도 우리가 지켜드려야죠...

1
2020-03-29 02:53:03

잘 봤습니다.^^

3
2020-03-29 03:25:57

경력을 보면 무슨 공산주의 국가에서 미화시킨 한 영웅의 일대기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일 정도로 비현실적이네요. 평생을 자기가 가진 올바름의 한 방향으로만 나아간 한 인간의 삶의 여정이 만킬로 넘게 떨어져 있는 한 소시민의 가슴을 울리네요.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여정에 먼 훗날 역사는 어떻게 기록할지 기대가 됩니다.

1
2020-03-29 13:28:50

재봉사들을 위해서 법정에서 하셨다는 말씀, 오늘 처음 알았는데 정말 울컥하게 만드네요.

퇴임하고 남은 여생을 평화롭고 좋아하시는 일 하시면서 사실수 있게 잘 지켜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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