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김어준 까는 글이 유달리 많이 올라오네요.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선에서 끝나는 거 아닌가요?
싫다고 굳이 글을 올려서 동조받을 필욘 없다고 생각하네요.
한 개인에게 뭘 얼마나 바라고 요구하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전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일제히 올라오니 좀 뭔가 느낌이 쫌?
2020-03-29 00:32:03
ㅎㅎㅎㅎ 20
Updated at 2020-03-29 00:25:36
'메세지를 매장할 수 없다면, 메신저를 죽여라.' 11
Updated at 2020-03-29 00:28:39
그가 헛발질도 했었지만. 지금까지 최전방에서 홀로 언론과 싸워온것만 보면... 그의 존재감이 더 나타나죠. 뉴스공장, 다스뵈이다 이 두곳 말고 문재인정권에 대한 제대로된 평가를 볼수 있던 곳이 있었던가요? 다 가짜뉴스 양산하기 바빳죠. 51% 60% 말씀하시는데... 잘못된것 그가 싫은 것을 더 크게 보일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니까요.
하지만 기형적인 언론상황에서 김어준만 있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에도 말이죠.
2
2020-03-29 00:28:08
원래 선거 전에는... 다 그런 법이죠. 3
Updated at 2020-03-29 00:29:46
헉 그럼 이제 그 분들은 열린당 인정하는 이동형과 한편이 되는건가요 ㅋㅋㅋ 2
2020-03-29 00:31:51
ㅋㅋㅋ 그러니까요. 그 입에 담지못할 날개달린곤충비유를 가장 처음 창조하신 분인데 좀 있으면 김어준 까려고 이동형 글도 퍼올듯. ㅋㅋ 2
2020-03-29 00:32:59
이쯤되면 그분들은 그냥 분란이 특기인거 같네요 ^^ 3
Updated at 2020-03-29 00:38:45
근데 사실 그분들 열민당 창당한 손혜원과 정봉주를 김어준과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쥐잡듯이 욕했던게 얼마 되지도 않았어요. 어떤분은 손의원 까는글로 연재까지 했던것 같은데... 3
2020-03-29 00:29:21
이런 기회를 저쪽에서 놓칠리가 없죠 5
2020-03-29 00:33:23
남을 까내리다 선을 넘어서 훅 가는 사람을 꽤 봤습니다. '진X권'이 대표적이죠. 11
2020-03-29 00:33:42
이번 다스뵈이다에서 직접 발언했듯 김어준의 생각도 일리있고 자기 나름대로의 의리지키고 있는데 무슨 근거로 깝니까
난 김어준 까는 사람들을 아주 좋게 봐줘 헛똑똑이라 보고요 그저그런 머저리나 풋내기로 보거나 나쁘게 생각하면 알바로 봅니다
알바가 아닌데 김어준 까는 여러분 그렇게 정력과 시간이 남아돌면 전선을 나눌것이 아니라 저쪽 까세요 보다 많은 사람들은 한가하지 않아요 신문 제목만 훑어보고 넘어가듯 사이트도 제목만 훑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데 무슨 짓하는 건지 아직도 모른단 말입니까 2
2020-03-29 00:55:29
'닉네임으로 검색' 기능이 오늘 좀 바뻤습니다. ㅎㅎㅎ 1
2020-03-29 05:50:53
김어준총수가 예전에 한말중에 까는것도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1289794&page=13 이런글에는 절대 안나타납니다. ㅋㅋㅋ 머하나 틈을 노릴수 있는일이 있다 싶으면 나타나지요.
Updated at 2020-03-29 19:59:46
저는 김어준을 깐 적은 없습니다만....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선에서 끝나는 거 아닌가요? "
이런 논리라면 진중권도 안 보면 그만이죠.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다선에서 끝나면 되구요. 왜 굳이 진중권을 까는 글을 써서 동조를 구하나요? DP에 보면 압도적으로 진중권을 까는 글이 더 많지요.
진중권을 깔 수도 있고, 김어준을 깔 수도 있죠. 김어준이 가카의 DAS 를 밝히는 데 공로는 저도 인정합니다만. 그것때문에 김어준이 신성불가침의 영역은 아니지요.
무엇보다 어차피 진중권이나 김어준이나 우리가 여기서 깐다고 신경 쓸 사람들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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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
김어준 까는 글중 90%는..... 제가 못봐요;;;;
예전부터 까던 분들이
또 기회를 잡았나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