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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여러분들은 몸무게에 신경을 많이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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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9 08:16:00

매일 아침 일어나서 공복상태에서 몸무게를 잽니다.

왜 이시간때 몸무게를 재는 이유가 점심때 재면

그전에 밥을 먹으면 몸무게가 늘어나기때문에 정확한 몸무게를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한때 70KG이였다가 60KG까지 내려갔고..지금은 62KG으로 유지중인데..

그 상태로 계속 유지할려고 식사조절하는데 이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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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3-29 08:18:49

62..
전 군대있을때 68로 가장 몸좋았었고 지금은 72입니다 ㅠㅠ
신경쓰고는 있지만 맘대로 안되네요..

2020-03-29 08:30:58

저는 입대전 58. 제대후 63. 지금 67~70 오락가락 하네요
특별히 관리는 안하고 있네요
폭식해봤자 그때뿐이고
대신 굶으면 체중빠지는 속도는 장난 아닙니다
어릴적부터 살빠지는건 금새빠져서..

2020-03-29 08:32:26

몸무게보다 허리둘레에...

2020-03-29 08:35:49

전 효율(?)이 좋은가, 몸이 영양분을 잘 축적합니다. -_-;;

91에서 93까지 왔다갔다 하는데, 아프지 않으면 그냥 신경 안 쓸라고요.

근데 옷태가 안나긴 합니다.

Updated at 2020-03-29 08:43:33

20대 60키로
30대 70키로
40대 80키로
50대 90키로
이 순서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93키로. 무리하게 빼는건 포기했습니다. 되지도 않을뿐더러.. 먹고싶은거 먹고 걷기를 즐기는걸로 합니다.
10키로 걷고 재니 2키로 빠집디다.
지금이 인생에 있어 피크 같습니다. 이제 노년으로 가면서 빠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20-03-29 08:56:56

요즘 한달째 회사안 헬스장이 문닫았어 ㅠㅠ
회사 제방에서 점심 먹구 12분 스쿼트해요
쉬지않구 똑같은 속도로요 그러면 거의 300개 하거든요 그리구 푸시업 조금하구요
집에 오면 턱걸이 조금
걸었어 출퇴근 총 1시간 10분정도구요
몸무게는 66에서 65 왔다갔다해요
1년 헬스했거든요 식단관리는 전혀안하구요

2020-03-29 09:55:44

오~ 부럽습니다
몸무게는 비슷한데 운동량이 저보다 훨씬 많네요
전 매일 스쿼드 100개 조금 넘게 하다가 무릎이 아파와서 오랫만에 푸시업을 60개정도 했는데 지금 상체가 짜릿짜릿 합니다..ㅋㅋㅋ

2020-03-29 09:52:02

술 끊고 달리기 하니까 살 더 안 찌고 조금씩 빠지고 있네요. 뛰어보니까 몸 상태를 확실히 알겠더군요. 나이드니까 관절 가동 범위부터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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