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동아.)하루 걸리던 확진자 동선 파악, 10분내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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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00:01:16
이젠 확실한 공조군요.
이것도 정권이 넘어가면 위험이 ㅠㅠ
경찰-통신사-카드사 등 정보 통합 새 역학조사 시스템 26일 가동
개인정보 유출우려 질본에만 권한, 다른 정부기관은 활용 못하게 설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판정된 A 씨. 언제 어떻게 감염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관이 A 씨 행적을 질문했지만 일주일 넘은 일이 명확히 기억나지 않는다. 신용카드,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동원했지만 신용카드 정보는 여신금융협회를 통해 각 카드사로 정보를 요청하고, 위치정보는 경찰청을 통해 각 통신사로 정보를 요청해야 했다. 공문을 주고받고,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동선을 파악하는 데 꼬박 하루가 걸렸다.
많은 인력과 시간이 동원됐던 코로나19 역학조사에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역학조사에 걸리는 시간이 10분까지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여신금융협회, 3개 통신사, 22개 신용카드사 간 협력체계를 구성해 역학조사 절차를 자동화하는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 시스템’을 2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326030406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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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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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만 막으면 될 것도 못막아서 전염시킨 그 때와는 확연히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