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번 징계기간 동안 제 존재의 이유를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민주당 비례 1번 부정수급 의혹…
“활동지원금 8배 더 받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tvh&sid2=355&oid=056&aid=0010804071
지난 20여일동안 지켜 봤는데,
민주당 비례 순번 1위 최혜영이 무면허 운전 했던 것도, 혼인 신고 미루고 복지 지원금 부당 수취 한 것도. 그 누구도 글을 올리지 않네요.
36억원이라는 큰 돈을 자기 아버지가 대통령으로 있을때 받아먹어서 징역 2년 선고됐던 김홍걸이가 버젓이 공천 받는데 그 누구도 문제 제기를 하지 않네요.
김홍걸씨 받은 돈-주식 모두36억…대가성 16억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020605/7827613/1
2000년 당시 은마 아파트가 3억 언저리였는데, 은마 아파트 10채는 사고도 남을 금액인데... 그런 인물이 비례대표 당당히 순번 받아도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최강욱 “윤석열 부부, 공수처 설치되면 수사 대상 1호”
http://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0330/100415459/2
또 “제가 공직기강 비서관으로서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윤 총장이 총장으로 지명되기 전 인사 검증 절차가 진행됐다“며 “자세한 사항은 재직 중의 일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스스로 윤석열 검증 실패를 자인한 최강욱은 아무도 탓하지 않네요. 반일감정 들먹이면서 정작 본인은 1억 넘는 렉서스 몰고 다닌거 아무도 욕하지 않네요.
게다가 흑석 김의겸 선생이나 음주 주진형 선생에 대해서도 아무런 비판 글이 보이지 않네요.
근 20일동안 단 한 차례의 글도 못본거 같아요.
이게 저의 존재의 이유라 생각합니다.
제가 앞으로도 발벗고 나서서 이런 비리 인물들, 형편없는 정치세력들을 욕하겠습니다.
가짜뉴스가 판치는 세상에 지금처럼 팩트로만 승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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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하지마시고 dp를 하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