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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온라인 개학 소식과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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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2020-03-31 12:39:21

4월 9일(목)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시작하며,
4월 16일(목)에는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및 초등학교 4~6학년이,
4월 20일(월)에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순으로 시차를 두어 온라인 개학을 실시한다.



그리고 곧 우리에게 벌어질 일..

(한국어 자막) 이스라엘 유대인 학부모의 온라인 수업 후기 - https://youtu.be/CmzDenWvKfc?list=RDCmzDenWvKfc

우선 처음이다 보니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며 기대치를 낮춰야겠습니다.
기레기의 공격도 미리 준비~


님의 서명
원팀을 강조하기 전에 자정작용을 해야 합니다.

내부정화가 없는 원팀은 나쁜 팀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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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3-31 12:41:30

뭔...

선생님들은 선생님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구만 다 힘들고 불편한데 그 중에 내가 제일 힘들고 불편하다고 열 내고 있네요.

당신 말고도 힘든 사람 많다.

WR
2020-03-31 13:10:10

저런 상황 분명히 오겠죠
미리미리 대비하면 좋을것같아요

1
2020-03-31 13:12:34

대비는 선생님과 학부모 모두 하는 건데 저렇게 엉뚱한 데 화풀이 안 하도록 대비해야겠습니다.

2020-03-31 12:43:41

젊은 샘들은 뭐 어떻게든 잘하겠지만 저보다 나이든 샘들은 이거 잘하실지 걱정입니다.

 

솔직히 다 때려치고 9월 신학기제가 더 현실적일거 같네요.

WR
2020-03-31 13:11:42

그러게요. 나이드신 선생님들 너무 힘드실듯 하네요.
9월 개학하더라도 공백기간동안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정말 어렵습니다.

2
2020-03-31 12:46:24

기대치를 낮추어라. 명심 합니다

WR
2020-03-31 13:12:29

핵심을 잘 짚으셨네요

2020-03-31 13:01:59

전례가 없던 국가 초유의 사태라 초반의 시행착오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고 이걸로 정부 탓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WR
2020-03-31 13:14:28

하지만 토왜당, 진보정당들과 기레기들의 선동으로 공격 들어올 생각하면 벌써부터 힘빠지네요

2020-03-31 13:22:16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역할이란 걸 전제하고..욕심을 버리고.. 가장 간소화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학교는 모두 같은 조건에서 수업을 받지만.. 온라인으로 하게되면.. 수업환경이 천차만별이라..

2020-03-31 19:28:06

교실 수업 보다 완벽한 온라인 수업은 없습니다.지금 상황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오늘 연수 받아보니 쌍방향 수업 보다는 인강 올려두고 수업관련 과제 제출 하도록 하고 점검해서 피드백하는 수준으로 구성해야 할것 같아요. 써버 한계도 있고 이런 한방향 수업의 성과는 전적으로 아이들의 참여도에 달렸있는데 참여도를 높이도록 구성하려고 노력을 해도 결국 아이들이 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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