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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아빠표 밥상] 오징어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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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19:21:32


오늘은 시원하게 오징어무국을 끓였습니다.
참 시원하고 좋은데, 애들은 안 먹는다네요.
늘 그렇듯 반찬이 많아도 애들은 치킨너겟 위주로 먹을 듯요. ^^;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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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0-03-31 19:26:57

너겟 큰그릇에 담아둔 거 넘 귀엽...

WR
2020-03-31 20:00:22

ㅎㅎ
보통 저 접시는 당일 요리 담는 용도로 씁니다. ^^

2020-03-31 19:26:43

저녁마다 뭘 해먹어야 하나..

고민하시는 분들께..큰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WR
2020-03-31 20:00:54

ㅎㅎ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2020-03-31 19:29:47

어릴땐 오징어국 맛을 몰라요 ;;;

WR
2020-03-31 20:01:35

그러게요.
저도 어릴 때는 좋아하지 않았으니 이해합니다.

Updated at 2020-03-31 19:40:39

아니 가지볶음도 오징어국도 얼마나 맛있는데 왜 안먹는대요 ㅜㅜ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오징어국 자주 끓여주셨어요
요새처럼 비싸지도 않고 얼마나 맛있던지

WR
2020-03-31 20:03:26

오, 저희 어릴 때 아버님이 요리해주셨다면 굉장히 드문 일인데요.
자상한 아버님이신가 봅니다.

2020-03-31 19:41:32

정갈한 저녁 상차림이군요.

저도 오늘 점심때 오징어 국이 나와 칼칼하니 입맛 확 돋궜는데..

즐거운 저녁식사 되세요~^^

WR
2020-03-31 20:04:16

정갈하지 않은 안주와 술을 먹고 싶습니다. ㅜㅜ

2020-03-31 20:15:16

저도 엊그제 오징어무국 만들어서 먹었었습니다. 애들이 안먹어서 이틀동안 저 혼자 먹었습니다. 후추 조금 뿌려먹으니 더 좋더군요.

WR
2020-03-31 20:17:39

ㅋㅋㅋㅋ
너무나 공감돼서 눈물 날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당일 바로 한 요리 아니면 거의 제가 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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