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었더니 밖에서 먹는 술 한잔이 그리워 지네요오늘 낮에 장보러 가서 술안주랑 술좀 사왔습니다단점은 집에 돼지 냄새가 너무 진동 하네요 ㅋ 마눌 한테 또 한소리 듯겠네요
전 퇴근 중인데 집에 가서 한잔 하려구요!
맛있겠네요.
돼지냄새라니까 옛날 밀양에 초상집에 가서 아직 돼지털도 다 뽑히지 않은 돼지국밥을 먹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는 돼지국밥 냄새가 참 자연스러웠는데..
좋은 시간되시길..
날도 선선하고 공기도 좋으니 금방 환기 될겁니다.. 즐술 하세요..
이제 달리려구요. 진짜 밖에서 달립니다.
전 퇴근 중인데 집에 가서 한잔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