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번 MBC보도는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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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1 00:40:47
정리된 뉴스로 보니 어렴풋하게 느끼셨겠지만 이번 뉴스는 매우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저는 바로 한명숙 총리 사건이 떠올랐습니다. 한만호를 겁박해서 사건을 만들어내고, 한명숙을 죽입니다. 그리고 가슴 아픈 노무현이라는 이름이 떠오릅니다. 박연차를 겁박해서 사건을 만들어 냈습니다. 조국 사건에서는 누구를 겁박했을까요.
이제 그들이 뭐라 말하며 겁박하는지 대중에게 대명천지에 까발려졌죠. 그들은 조폭의 언어를 씁니다. 아그야 저 자식이 대낮에 돌아다녀야 하긋냐. 아. 습관처럼 전라도 사투리가 나왔군요. 죄송합니다. 윤석열 서울 사람이죠. 그들은 서울 사투리를 씁니다. 내가 검찰이걸랑요. 은근슬쩍 운을 띄우면, 새파란 꼬붕들이 나서서 가족을 생각하셔야지요 이딴 구태의연한 협박을 풀어 댑니다. 이동재 기자 나이가 궁금해서 검색하니 OB파 두목 이동재가 나오는군요.
누구나 알지만 모른척 하는 일이었습니다. 검찰이 너무너무 무서웠던 겁니다. 이 사회는 검찰이 무서웠던 겁니다. 이 구태의연한 방식으로도 검찰은 계속 승리해 왔으니 세련되게 수법을 다듬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너무 잘 먹히는데 뭐하러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겠습니까. 협잡으로 사건을 만들고, 사람을 죽입니다. 이 더러운 짓을 백주대낮에 저질러왔습니다.
유시민을 담가버릴 것이고, 문재인에게 칼을 갈고 있겠죠. 이번 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할 절실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4월. 4월이 왜 잔인한 달인지 깡패새끼들에게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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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힘이 울려지는 게 정말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