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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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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동양대 표창장 재판상황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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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03:40:46


한줄 요약: 동양대 총장 최성해(고졸)가 503어법을 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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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Updated at 2020-04-01 04:38:41

 경제, 문화, 의료는 이제 선진국 수준으로 발돋움 했는데...

어째 언론과 법조계만 일본과 동급수준을 유지 하는지...

언론과 법조계에 최소한 10%의 양심만 살아 있었다면

저런 치졸하고도 후안무치한 작금의 천인공노할 사태는 

애저녁에 일어나지도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아무튼 정교수님과 조국 전장관님의  재판이 하루빨리 상식적으로 마무리되어

검찰과 언론의 죄상이 낱낱이 밝혀지고

그들이 저지른 죗가를 톡톡이 받게 해야 될 것입니다. 

 

이번 415 선거의 압승이 그들을 향한 단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WR
6
2020-04-01 04:04:11

영화 1987보면 그때 기자들이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정의롭고 직업적인 소명의식이 강하더군요..

우선은 이번 문정부때 검찰개혁, 차기 이낙연님 언론개혁, 그후에 재벌개혁 이렇게만 된다면

저는 정말 우리나라 세계 6-7위권까지 올라갈 저력이 있다고 봅니다.

4
2020-04-01 04:16:41

그래도 전에는 기자들이 소명의식과 최소한의 기자능력(글쓰기?) 이라는 걸 갖고 있었습니다.

동아일보 해직기자들과 한겨례초기의 기자들....

그리고 해가 갈 수록 기잔지 양아친지 조폭인지조차 가늠하기 힘들게

타락해버린 기자, 아니 기레기들 .......

사실 법조계보다도 이 언론이 제대로 살아 있었다면 검찰개혁도 훨씬 빨리 이루었을 겁니다.

케네스님 말씀대로 이번 선거후 대대적인 적폐개혁이 이루어 진다면,

 

진짜 대한민국은 국가의 저력뿐만이 아닌 국민들의 삶의 질이 세계 최고가 될 수도 있다교 봅니다.

3
Updated at 2020-04-01 04:45:18

심지어 1980년대엔 일선 형사, 판사들도 그 시절엔 측은지심과 말도 안되는 

기소, 수사에 주는 소수의 사람 사는 정이나 인간적인 면모는 있었습니다.

MB와 503 시대 진짜 가장 큰 변화는 특히, MB를 부자되게 해줄 대통령이랍시고

찍어대거나 정동영 핑계대며 질 선거라지만 의사표시도 안하고 투표장에 안간 

그 순간부터가 2010년대식 한국 배금주의의 시작이었어요.

2
2020-04-01 05:17:33

혹시라도 최성해가 채널에이 기자의 협박을 받아 넘어갔을 가능성은 없었겠죠?
아무튼 학력부터 속여 총장된 사기꾼 증언이 효력을 갖는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2
2020-04-01 07:15:21

법알못입니다..  8차 공판이라는게.. 그러니까.. 표창장 하나 달랑 가지고 8번째 재판(...?)..이라고 해야 되나.. 하여간 이제 양측이 모여서 시비를 가리고 있다는거죠? 8번을... 표창장 하나 때문에..?

2020-04-01 08:41:40

재판장에서 구라치면 위증죄 아닌가요?

3
2020-04-01 09:17:45

그 위증죄를 기소할 검사들이 공범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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