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갈수록 납득되는 한 유튜버의 명언.JPG

구 올리버쌤

현 왕자아빠(라고 쓰고 '왕자바보'라고 읽는다.)

 국내있을땐 영어선생님 컨셉, 미국가서는 미국이야기+미국까기(?) 컨셉 이더니

요즘은 진도개 사육 컨셉.....-ㅂ-;;

올리버쌤 자주보는데.. 

뭔가 시류(?)를 읽는 능력이 있는듯 하네요 ㅋ

저 캡쳐에서 표정이 찐이죠 ㅋㅋ

 한창 영어 가르쳐 주던 올리버 쌤. 이군요.^^ 요즘까지 꾸준히 보고 있는 유튜버 입니다.

미국에서 총을 구입하려면 FBI 조회 해서 결과가 나와야 구입 할수 있다는 영상도 나오더군요.

I LOVE YOU, OLIVER!

이분꺼 은근 우끼더군요 ㅋㅋ

국제적인 감각을 가진 미국인이 실제로 보면 별로 없습니다....미국인중에 여권 소지자가 20프로 미만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특히 동양이 서구에 대한 열등감이 좀 문제긴 하지만......여튼 나름 서양에 대해서 이해하고 공부하는 반면 서양 사람들은 동양하면 일본이고...요즘엔 중국이 들어가 있는 정도죠....사실 지금 유투브에서 처럼 한국에 대한 찬사가 이루어지고 뭐 한국을 잘 알고 보고 배우자는 그런 분위기는 실제로는 거의 무의미 하게 있을거라 짐작합니다.

문맹율도 높아서......예전에 미국 출장을 갔다가 공항갈때 이용한 차가 펑크가 난적이 있는데......자동차 매뉴얼을 제게 주면서 좀 읽어 달라고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이민온 미국인이긴 했지만 글을 못읽는다 하더군요.

예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샤워를 한적이 있었는데....그때 직원이 샤워 마치고 머리말리는 저를 계속 처다보더군요....사실 불편해져서 왜 처다보냐고 하니.....security reason이라고 간단히 답하더라구요....이게 혹시 제가 그 꾀죄죄한 빗이라던가 드라이기 훔쳐 갈까봐 보는 건데.....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걸 탐하지는 않습니다.....사실 미국인들이 평균 gdp높아 보이기는 하지만 사실 인컴이 높지 않은 사람들도 아주 많거든요....반면 우리는 이런걸 탐할정도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도 없고 있다고 해도 우리의 윤리관도 그렇지 아니하고 또 작은 거에 위험한 일을 하지도 않습니다....

미국사람들 장점이 스몰토크 잘하고 인사 잘하고 뭐 이런것들이 있기는 한데......여튼 정말 무식한 놈들 천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교육을 좀 받았다고 해도 다른세계에 대한 이해도는 정말 무식하기 그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