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변기보다 세균이 많은게 돈이라는 말도 있으니.....수차례 소독에 격리까지. 사람도 감당 못하는 나라가 줄을 섰는데 우리는 돈까지 관리 하는군요
진짜 대단!!
요즘같은 시기에 한국에 살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자영업자라
손님이 주시는 카드와 현금을 만지면서도 찜찜해서
손소독제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어제 티비보니 드라이브스루 도서관나오던데요. 그곳도 소독제로 책겉면 닦고, 살균기에 넣어서 살균하고 비닐 포장지로 책 포장해서도서관 1층에서 책 대여하러온 시민차량에 건내주더군요.
자외선 살균기 하나 사야 겠네요.
둘째 젖병 살균기 괜히 나눔..^^
이제 현금 받는 곳들은 돈소독제도 유행하겠네요 ^^
하여튼 한국사람들은 뭐든지 시작하면 끝장을 봐버리는 이 습성...대단합니다.
그냥 우리집에서 격리해줄께요
진짜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