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번 총선에서 부산은 민주당이 과반 이상 의석 확보했으면 하는...

이언주는 솔직히... 떨어질 거 같아요.

그래도 35%.

최근 조사에서는 박재호가 언주 14퍼 차이로 앞서는걸로 나왔더군요.

박재호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꽤 앞서 있어서 이언주는 빠빠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이상. 부산 남구을 주민이..

아무리 PK 라고는 하지만 이언주가 된다면 ....

정말 이 지역은 마음 속으로 포기할 듯 싶습니다.....

이런 미친 국회의원을 뽑아준다???????

그러면 지역 주민 또한 ......

부산/경남은 그래도 변화의 조짐이 있고, 그리고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도 저는 그다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반면 대구/경북은 제 기준에서는 딱히 변화가 크게 안 보이고, 박정희/전두환/노태두/이명박/박근혜에 대한 악감정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서...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변화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직 대통령들이 망친 것 회복하려면 대구/경북은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말조차 하지 못한다면, 대구/경북에 대해서는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 하는지, 그건 잘 모르겠네요.

김도읍이면 부산 북강서을에서는 현재 3선 도전인가요? 더민주 신인(그것도 젊은 여성)으로서는 처음부터 어려운 싸움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여론조사에서 10% 차이면 굉장히 선전하는 거 같습니다.

아니
그쪽동네 사람들은 국회에서 질의하는 김도읍이를 한번도 안봤나???

수준이하 하고는 쯪쯪..그렇게 사람 보는 누까리들이 없어 가지고는..

핑크당 지지자들은 사람 안봐요.. 당보고 찍지... 시체도 당선된 사례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 안될거 같다 판단하고 민주당계 공천 후보들 수준이 떨어지거나 아예 후보를 안내는 지역구도 있고 이게 더 핑크당(구 빨간당) 지지를 부채질 하고... 제가 예전 살던 지역은 민주당계열은 자치단체장이나 총선후보를 아예 내지 않아서 단독출마 당선되거나 무소속도 핑크당 공천 못받아서 튕겨나온 떨거지가 출마해서 투표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최지은 후보, 다스뵈이다에서 눈물 흘리는걸 보니깐, 정말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지도 하나 없이 10%는 해볼만 싸움일것 같아요. 능력치를 비교해 보면, 김도읍하고는 비교자체가 불가한 인재인데 꼭 당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도읍, 이언주, 장재원은 다음 국회에서 정말 보지 않았음 좋겠네요.

관심 많습니다. 서울처럼 되기를 바라는 제 욕심이겠지요.

서울에서 오세훈 시장에서 박원순 시장으로 

바뀌는걸 보며 10년을 지내다 왔습니다. 
서울도 하루아침에 뚝딱 바뀐게 아니잖아요.

명박이가 서울시장이던 때를 생각해봅시다. 

글의 맥락을 이상하게 해석하시는 것 같네요. 저번 총선과 지자체 선거에서 선전했으니, 조금 욕심을 내서 지역구 국회의원 과반 이상했으면 좋겠다는 기대와 희망 섞인 바람입니다. 부산에서 선전했으면 하는 바람인데... 바람조차 글로써 적지 못합니까?

근데 서울도 503이나 이메가 시절에는 딱히 부산보다 낫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