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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똑똑한 바보가 흔히 하는 짓. 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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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3 06:38:35


나베가 페북에 올린 것이라고 하는데, 너어무 작위적이란 말이죠. 뭐랄까? 때론 비워야 꽉 채워지는 일이 있는데 이런 경우라고 봅니다.
뭐 이 정도는 이해해 줄만 한데, 어제 문제의 모자란 딸을 선거 유세에 이용하던데 제발 그 짓 만은 그만두길 바랍니다.
걔가 뭔 죄냐고.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72
Comments
2
2020-04-03 06:27:19

명함에 후보 핸드폰 전화번호가 적혀 있나요? 

 

WR
2020-04-03 06:28:51

나베는 적었나 보죠. ㅡㅡ;

2
2020-04-03 06:47:35

 

19
2020-04-03 06:30:58

요새 대학생 문체가 저렇다구요? 대한제국때가 아니라?

2020-04-04 00:14:00

노인대학생이었던 모양입니다.

28
2020-04-03 06:31:52

자식 팔아 유세하는 건 악마를 본 느낌이었음

8
Updated at 2020-04-03 06:39:04

워낙에 거짓과 모함이 입에발린 여자라 뭐 그러려니 합니다.
밤새 술마시고 아침부터 눈앞에 핑크당 나타나면 재수없다고 욕부터 처먹을텐데 .

12
2020-04-03 06:35:43

우리미래통합당이라니 이건 뭐 본인이 썼을것 같은데요.

2020-04-03 06:43:18

할많하않... 벼병크리...

3
2020-04-03 06:44:43

나도 할말 많은데 전화번호좀 알려주지 ~~~

2
Updated at 2020-04-03 07:10:38

선거유세에 장애인 딸까지 데리고 나왔더군요.
그만큼 똥줄이 탄다는 얘기겠죠? ㅋ
이제 국민창녀 볼 날도 얼마 안남은듯 하네요.

2020-04-03 09:11:27

국민...

1
2020-04-03 09:41:15

창녀의 창=창문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2020-04-04 03:57:59

금뱃지 입니다

24
2020-04-03 06:53:07

* 오전 5시경 만나서
* 핸펀으로 저 긴글을 작성했는데
* “당시 술을 좀 많이 먹어...”
* 오전 5:28 전송

4
2020-04-03 06:58:39

개인적으로는 ‘다중인격장애’가 있는게 아닌가...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을 응원하는 대학생이 있기를 바라는 소망이 있다면... 이루어지는 거겠죠.
어쩌면 대통령이 문자보낼지도 모르겠네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집니다.
“대통령인데요, 나의원님 응원합니다. 현정부의 정책은 반일정서를 이용해서...”

1
Updated at 2020-04-03 07:16:32

헐....
새벽에 혼자 술마시다 감성에 빠져
다중이 한마리를 호출한듯
소오름!!!!

1
2020-04-03 08:18:22

닉네임 추천합니다

2020-04-03 23:17:38

T2R2 Vs T2P2 두둥.ㅎㅎ

1
2020-04-03 08:58:07

ㅋㅋㅋㅋㅋㅋ 짝퉁아님에서 빵

우리끼리는 배움에 몹시 목말랐던 70대 만학도 두 분이셨다고 생각합시다 (노인비하 아님)

2020-04-03 06:57:13

 '우리 미래통합당'을 응원하는? 그 대학생 미통당 당원이군요... ;;;

19
2020-04-03 06:59:07

99.99% 주작입니다.

새벽 5시반에 술을 많이 먹은 대학생은 지금 집에 가는 차안에서 졸고 있을 시간이거나

집에 도착해서 기절했을 시간입니다.

단둘이 술을 마셨던 친구를 다른 사람에게 말할때 학우라고 말을 쓰는 대학생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친구면 친구지 학우는 무슨....

 

3
2020-04-03 08:59:29

그 앞에 “허나” 도 힌트죠

2020-04-03 06:59:19

쇼일까요? 아님 진짜일까요?
물론 전자이겠지만 후자라면
그 키 작은 학생 미래가 참.....
암담하네요 커서 박창훈급 되려나??

18
2020-04-03 07:00:07

1
2020-04-03 07:00:38

딸래미가 보냈나

14
2020-04-03 07:03:13

대학생이 밤새도록 술퍼먹고 저렇게 긴 문장을 그것도 당의 애정을 담아 쓴다구???????

 

뻥 좀 그만처라!!!!!

 

 

7
Updated at 2020-04-03 07:18:26

이건 그냥 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요즘도 "학우"라는 말을 쓰나요?
나씨때는 썼는데 어느 학번정도까지 저 말을 쓴걸까요?
옛날에 화장실에 "학우여 지금 앉아 있을때인가? 여기서 분통만 터트리고..." 뭐 그런 글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Updated at 2020-04-03 08:57:05

사무실에 07학번, 11학번인 직원에게 물어보니까

공식적인 행사 있을 때, 그러니까 남학우 대면식, 2만 학우 총궐기...

이런 때 학생회 집행부에서나 쓰고

카톡하면서 학우.. 어쩌고는 안 쓴다고 하네요.

차라리 "제 동기가..." 이런 표현은 쓴다고 합니다.

학우는 90년대나 00년도 초기학번 감성입니다.

2020-04-03 09:01:09

나씨가 80년대 초반학번이고, 지금 학생들은 대략 16, 17학번부터 시작하겠네요. 

음, 사실 80년대도 대화체에 "학우", "학형"이런 말은 잘 안 쓰죠. 

그냥 친구라 하지. 

친구가 없는 사람들은 어색해서 "학우"라는 말을 쓸 수도 있겠습니다.

2
Updated at 2020-04-03 09:08:28

제 생각에는 학생회 활동 좀 해봐서

학우란 말이 입에 붙은 사람일 것 같습니다.

그냥 평범한 대다수 대학생의 말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인터넷 게시물 중에 요즘 대학생인척 하면서

학우란 단어를 써서 의심받는 글을 종종 본 기억이 나네요.

 

게다가 카톡 등장 이후의 대학생들은

저렇게 문장을 길게 붙여서 복문으로 쓰지 않습니다.

짧게 짧게 단문으로 쓰죠.

주작인지 뭔지 장담은 못해도

저 글을 쓴 사람이 진짜 대학생이라면

일반적인 평범한 대학생은 절대 아니라는 점은 장담합니다.

2020-04-03 17:11:47

00년 초 학번인데 사석에선 전혀 안 씀..ㅋ 공식적인 문서에서나 쓸 법한ㅋㅋ

7
Updated at 2020-04-03 07:25:39

1. 밤새 술마시고 첫차 기다리는 대학생한테 자기 연락처가 적혀 있는 명함 줌

2. 마침 그 대학생과 친구가 미통당의 열렬한 신봉자임

3. 친중 코로나의 여당에 비판을 가하지 않을 수 없어 오전 5시 30분에 카톡 보냄

4. 저의 학우

2020-04-03 08:10:32

'노재팬 반대'도 추가요;;

2020-04-03 07:25:18

그런데 또 믿는 사람은 또 믿지 않을까요?
저도 이해는 안됩니다마는......
진짤까?

6
2020-04-03 07:42:24

집어치우고 현조 국적얘기나 해보세요

2020-04-03 07:44:43

정말 여론조사 내용이 맞고 급한가봅니다. 급하고 서두르면 실수가 많아지는법.

2020-04-03 07:47:40

대학생들 중에 일베도 꽤 있고 미통당 지지자 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당장 우리 아들 과외 선생이었던 명문대 학생부터가…)

4
Updated at 2020-04-03 08:43:52

저런 문체는 아무리봐도..
최소 40 이상인데..

그보다
딱~봐도 각본에 짜여진
뻔~한 스토리의 문자를??


그리고
대학생들이 '미통당' 줄임말도 아니고
'미래통합당' 풀네임으로 말한다고요??

*차라리 디피분들은
제가 덕후가 아니라는 것을
믿겠어요~

1
2020-04-03 07:56:28

또~
요즘 학생들이
'학우'라는 단어를 쓰나요??

2020-04-03 09:12:17

안 쓰겠죠. 요즘은 '동무' 아닙니까...?

2020-04-03 07:57:58

중앙대 학생들 의문의 1패. 결과로 보여주길.

2020-04-03 07:59:11

나베 뚜껑 깨지는 소리 하고 있네요..

1
2020-04-03 08:01:12

저거 다 진실입니다.
대학생 맞아요.
노인대학생 학우들

2020-04-03 08:03:53

술에 취했는데 띄어쓰기, 오타도 없;;;

2020-04-03 08:46:46

추가로

잘 보면..
'문단'마다 너무 길어요~~~

1
Updated at 2020-04-03 08:14:17

진짜 잠은 제대로 자니?
얼마나 똥줄이 타면 딸년으로도 모자라 저딴짓까지 ㅎㅎㅎ

2020-04-03 08:13:37

밤새 마스크는 하고 술 처마셨길.

2
Updated at 2020-04-03 08:22:29

 변호사나 공무원에게 명함 받으면 핸드폰 번호가 없습니다.  친해지면 핸드폰 번호가 있는 명함을 주는데 첨부터 주지는 않죠.  국개의원 명함을 받아본 적은 없는데 국개의원은 아무한테나 핸드폰 명함을 주나보네요.  그리고 이 글을 보며 대한민국의 미래는 참으로 밝다는 생각을 합니다.  밤새 술처먹고 아침에 버스기다리는 대학생이 저런 ...요즘 무슨 당이죠?  하도 당이 많아서.  하여튼 제갈량의 출사표에 버금가는 나베당 입당원서같은 글을 보낼 정도로 정신이 맑고 또렷하니 어찌 나라의 미래가 밝지 않겠습니까.

3
2020-04-03 08:24:42

사족을 달자면 본인이 본인보고 어떤 친구라고 하나요?  상당히 어색한 화법인데 대개 3자를 가리킬 때 어떤 친구 하지 않나요?  특이한 친구군요.

2
2020-04-03 08:25:45

학생 말투가 저랑 동년배네요

3
2020-04-03 08:28:03

 아 나베 끝났구나 싶네요. 진짜 똥줄이 타는군요. 선거는 지고 있을 때 초초해지는 법이죠. 친일프레임을 극복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이미 나베는 집에 가는 분위깁니다. 뭐 좋겠네요. 이제 마음 놓고 마사지 샵에도 피부 샵까지, 기모노만 입으면 딱인데 귀국해라 

2
2020-04-03 08:30:41

허나 라는 말은 좀 연식이 있는 문어체 아닌가요?

주로 무협지에 많이 나오는

하지만을 더 많이 쓰지......

1
Updated at 2020-04-03 08:48:59

대장금에서 장금이가 의술배울때 많이 씁니다. 아주 친숙한 화법이죠.

1
2020-04-03 08:30:50

지랄들하네ㅋㅋㅋ
조작이 일상적인 것들이라 참

2
2020-04-03 08:32:07

푸하하하.

그 자식 술 헛먹었네. 사실이라면 ㅎㅎㅎ

1
Updated at 2020-04-03 08:52:06

방금 확인해보니 핸폰번호없어도 명함뒤에 나와 있는 카카오 채널을 통한 톡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번호없으므로 주작이라 하는것은 조심해야할듯요.

2020-04-03 09:14:05

입만 열면 거짓말 ㄴㅂ씨의 주장이라 저걸 믿을수가 있어야지...

1
2020-04-03 09:14:25

 아이구 그러니까 요즘 시국에 밤새도록 술쳐먹고 새벽에 들어갔다가 나경원 의원님 만나뵙고 너무나 황송해서 그 정신에도 감히 의원님께 허술하게 응원드린게 송구스런 마음에 저렇게 긴 카톡을 보냈다는 거군요? 

1
Updated at 2020-04-03 11:43:57

 

- 만나뵈어, 국난, 질책, 발원, 두둔, 허나, 요즈음, 뛰어주심, 학우 -

급한모양입니다.

3
Updated at 2020-04-03 09:32:09

지난 노재팬 운동에 따른 반일적 프레임을 통한... 

요 문구에서 섭외의 향기가 납니다ㅎㅎ

 

노재팬 운동을 반일 프레임이라고 한데는 수구 밖에 없었죠.

노재팬 운동은 좌우를 가리지 않은 범국민 운동이였습니다. 

심지어 선량한 보수 분들도 노재팬 운동에 참여 하시며 

자신의 렉서스차를 부셔버리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보수인 젊은 학생을 새벽 5시에 우연히 만날수는 있지만 

노재펜보고 반일 프레임이라는건 나경원 속마음이며,

그속마음을 말해줄 노제펜을 비하할 꼴통을 새벽 5시에 우연히 만난다고요??


2020-04-03 09:40:01

다른 것 다 떠나서 이 시국에 새벽까지 술 먹은 건 자랑이 아닌 것 같은데...

1
2020-04-03 10:03:18

잠깐 타임머신 타고 90년대에 갔다왔나 보죠 뭐..
아님 술은 나경원이 먹은게 아닐까?

2020-04-03 10:06:14

어디서 아침새벽부터 개수작이야..

2020-04-03 10:23:28

 나아베가 하는 짓은 대부분 사기성이라 걸러 들으면 됩니다. 

1
2020-04-03 10:44:04

“저와 저의 학우”란 단어 선택을 보니 평범한 대학생이 아니군요. 한참을 웃었습니다.

2020-04-03 10:53:50

 참으로 병신같은 티키타카일세~! 너무나 하는 짓이 어떻게 이렇게 매번 비슷한지...하여튼 애들이 발전이 없어~!

1
2020-04-03 12:43:08

 코로나로 이 난리인 판국에 새벽 5시까지 술마시고 돌아다니는 대학생이 국난 운운... 에라이~

2020-04-03 12:59:58

태클은 아닙니다..

내용 중 "문제의 모자란 딸" 이 있는데 말씀하셨듯이 아이가 무슨 죄가 있을까요.

상대에 따라 표현을 조금 부드럽게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베 까는거야 머... (죄송합니다.)

WR
2020-04-03 13:10:09

옳으신 말씀입니다. 글 올릴 때 뺄까 생각했지만, 굳이 넣은 건 저 딸은 약자가 아니거든요.
이미 부모의 혜택을 세상 누구보다 입고 살기에 저 정도의 표현은 누가 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2020-04-03 15:42:27

이제는 하다하다 주작을 하는구나... 

우리의 주적이...

2020-04-03 17:09:57

 아베신조 무수리가 환상의 궁합(?)인데.문제는 아베가 받아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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