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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김종배의 시선집중을 보는데...(유시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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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3 11:38:54

 

유시민 씨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살짝 두려움을 느끼는 것도 같고, 자조섞인 웃음도 보이고...

왠만한 일반인의 멘탈로는 사실 버티기 힘들죠.

 

조국 때 유시민 씨가 그렇게 쉴드를 쳐준 이유가 바로 가족이죠.

조국을 잡기 위해 가족을 인질로 삼는다.

이철 전 대표도 그런 식으로 가족(돈)을 인질로 협박을 했고요.

유시민 씨가 만약 이번 사건에 엮였다면, 역시나 유시민 씨 가족도 인질이 되었겠죠.

 

인정해라... 아니면 가족까지 다친다.

유시민 씨도 본인보다는 (이제 젊지도 않으니까요) 가족이 다칠까봐 무서운 것이겠죠.

인지수사... 털어서 먼지 안 나오는 인간 없다!!

조국처럼 유시민도 가족, 주변 지인 탈탈 털면... 뭐 하나 나오겠죠.

 

노무현-한명숙-조국-유시민................ 유시민 씨 한 명 남았네요.

그런데... 유시민 씨도 모르겠네요. 개검이 또 어떤 것으로 엮어서 망가뜨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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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2020-04-03 11:41:23

 이번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이긴후에 공수처로 역공해야죠....

WR
1
2020-04-03 11:43:42

조국 교수 수사 받고 있고, 노회찬 의원은 돌아가시고, 유시민 작가까지... 민주진영의 버팀목을 하나하나 제거하려는 저들의 음모가 소름끼칩니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 후에는 정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상상도 하기 싫네요. 이번 총선은 꼭 승리해야 할 거 같아요.

2
2020-04-03 11:42:56

유시민 이후엔 윤석렬 차례입니다.
좌우할것 없이 죄가 있으면 죗값을 치뤄야지요.

3
2020-04-03 11:43:05

 공수처만으로 힘들거 같습니다. 더 강력한 법을 만들어서 통과 시켜야겠죠.

3
2020-04-03 11:43:59

최우선 과제는 수사와 기소의 분리죠

2
2020-04-03 11:43:36

냉소적이라 그렇지 유시민 씨 표정은 그대로 던데요. ^^

1
2020-04-03 11:43:46

 이미 여러번 털었죠.  엠비정부때 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힘들었던건 주변 인물들 괴롭히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문재인 대통령, 유시민 작가 다 털었죠.  문재인 대통령 집 처마 길이 가지고 언론들이 난리 치던것도 생각나고요. 그때 다 털어서 나오는것 없었으니 그 이후에 뭐 없나하고 저러고 쑤시고 다니는거라고 봅니다. 안되면 만들려고 하다 이번에 걸린거죠. 증언 하나만 있음 끝까지 가겠다 이거자나요.

2020-04-03 11:46:45
한명숙 총리때도 그랬지만
"일관된" 주장이 아니어도 상관없었으니 뭐...
2
Updated at 2020-04-03 12:50:24

진술 번복을 해도 깜 보냈죠.
법원도 한통속이라 가능했던.

2
2020-04-03 11:46:42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국민의 손에 달렸습니다. 유작가님 마저 소멸된다면 한일총선전에서 패배할거구 이는 노무현대통령의 악몽이 다시 시작된다는 시그널로 작동될겁니다.

그렇게 토왜놈들이 재집권하게된다면..
80년대 군부독재보다 더 악랄하고 잔인하고 은밀한 시련이 찾아올것이고 우리나라는 아주 빠른 속도로 멸망의 길을 가게될겁니다.

7
Updated at 2020-04-03 22:35:35

 별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이었어요

검찰의 발악은 이번선거로 막아야합니다.

검찰의 다음 칼날은 당연히 문재인 대통령이죠..

 지금 순서를 밟고 있다가 들통나서 멈칫하고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는 검찰 개혁할 수있는 사람들로 뽑아야 합니다!!

 

1
2020-04-03 12:11:08

너희들 움직이는 것 다 내가 손바닥 들여다보듯 알고 있으니  한번 덤벼보든가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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