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공공 와이파이만이 살길!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특정 학습 사이트(디지털교과서, e학습터, 사이언스올, 엔트리, 커리어넷 등)을 접속할 때는 데이터 무료로 지원됩니다.(5월 말까지) 

와이파이는 당장 집집마다 공공으로 하기는 어렵죠. 이미 통신사들이 온라인 개학을 하면 수업용 데이터는 무제한 제공하겠다고 나선 것 같습니다. 통신사에서 안해준다면 정부에서 통신사와 협상을 해서라도 이 쪽으로 가는 게 현실적일 겁니다.

다음주가 되면,

어느 통신사의 회선이 얼마나 잘 깔려있는지 확인해 볼 기회가 되겠네요.

부디 수업이 무사히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자기 집에서 인터넷 쓰는 건 자기가 요금 내서 인터넷 신청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