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윤석렬, 진중권...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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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3 12:14:00
윤석렬은 지난 정권때 정부에 항거했다는 이유로 좌천됐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 정권 와서도 정부에 항거했다는 이유로 공격을 당하네요.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윤석렬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선 사람이 아닙니다.
이 사람은 애시당초 오른쪽도 왼쪽도 아닌 사람입니다.
진중권도 생각해 보세요. 과거 수년간 늘 정부의 잘못된 점을 비판하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정부의 잘못된 점을 비판할 뿐입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진중권 또한 왼쪽도 오른쪽도 아닌 사람입니다.
그들은 변절자가 아닙니다. 그들은 늘 제자리에 있습니다.
오로지 우파와 좌파만이 그들을 오버하여 칭찬하고, 오버하여 비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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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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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이시대 토요타당과 종편에 꼭필요한 인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