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CNN, 마스크 착용이 옳았다.

그걸 이제 옳았다고 말하면 어떻하니???
초기에 했어야지

저기는 의료용 마스크도 부족해서 그렇겠죠

저쪽은 마스크 수급이 그리 만만하지 않죠.

확보된 마스크를 그 넓은 땅에 골고루 유통시키는 것 또한 그렇고요.

이제 마스크 써야 한다고 하면서 정작 수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또 다른 역풍을 맞을까봐 주저하는 것 같다는 것이 저의 뇌피셜입니다. 이럴 때는 땅 좁은 것이 한 몫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서로 부대끼는 공간이 좁으니 전염에는 더 취약하겠네요. 어쩌란 말인지...ㅠ.ㅠ

비말이 튀는 걸 막아주는 일차적인 역할만 해도 서로간의 감염위험은 대폭 낮아지는데 방어적인 면만 가지고 효과가 있니 없니로 논하는 걸 보니 한심하네요. 마스크 보급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합리화시킨 걸 도저히 감당이 안되니 슬쩍 논조를 바꾸는 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미국에서는 마스크 문화가 없습니다. 선진국 이다 보니 바이러스는 다 비켜 간다고 생각 하겠습니다. 

권고하고 싶어도 갑자기 마스크 생산공장이 생겨나는 것도 아닌 상황이 지금 망설임의 이유겠죠

마스크는 타인으로의 전염차단 목적도 있지만,

본인의 오염된 손을 입과 코로부터 막아주는 역할이 가장 크죠.

마스크를 전국적으로 배포할 자신이 없으니, 그동안 뻘짓한거라고 생각해요.

이 상황에서 '필터 마스크' 수급하려면 중국 뿐인데

미국 입장이 좀 그렇겠죠.

공급문제 떄문에 어쩔 수 없이 밍기적거린게 맞다면

하다못해 면 마스크라도 하게 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CNN이 말하면 권위가 서나요? 그리고 인용된 기사만 봐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중국발 미세먼지가 우리에겐 도움이 되었죠.

덕분에 마스크가 부족은 했지만 구할수는 있었구요.

초기에 마스크 수출을 제때 막지 못한것이 아쉬웠고 마스크가 귀해지면서 마스크 필요 없다는 말이라던가 면도 충분하다는 말들이 나오긴 했지만 말이죠.

멀리갈 필요도 없이 일본애들 보면 짠합니다.

아니 면마스크라도 하면 되지 답답하네 참말로
팬데믹 상황에서 이것저것 다 갖춰지면 대응할 건가
미국아 미국아 헐리우드 영화는 역시 영화네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데 마스크 차라하면 폭등하는 마스크, 구하기힘든 상황에 국민여론이 악화되고 정치적으로 부담이 될까봐 국민을 다 죽음으로 내몰았던거죠... 상식적으로 감염자가 마스크를 잘 하고다니면 전파력은 확 떨어진다는건 지나가는 소도 알 수 있는것인대... 이 시국에 정치적 유불리만 따진 쓰레기 정치인 새끼들 다 쳐 뒤져야 합니다. (아, 대구에 권뭐시깽이 시장님을 콕 찝어 말한건 아임다)

 총기와 마스크문화를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수업료는 감염확산이죠...

우리나라도 황사 미세먼지만 없었어도 이번사태때 마스크 수급이 정말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뉴욕 시장이 외출시 스카프나 bandanas(스카프 일종, 테러범 연상)로 얼굴을 커버하라고 촉구를 했네요.

https://www.cnbc.com/2020/04/02/coronavirus-nyc-mayor-de-blasio-urges-new-yorkers-to-cover-face-with-scarves-or-bandanas-when-outside.html

바이러스헤저드는 일종의 화생방인데 어느 정도의 마스크는 필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