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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막말로 김부겸이 대통령 도전못하라는법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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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3 19:52:43

 저는 응원합니다.

 

그리고 지금 국회의원 선거가 워낙힘들죠.

 

대구사람들에게 나를 국회의원뽑아서 대권으로 까지 키워주세요 하는거겠죠.

 

이해합니다.

 

누구든 도전해라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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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0-04-03 20:04:08

이름 하나만큼은 둔탁하니 장군감 듬직허네요

2020-04-03 19:54:50

이 전략은 좋은겁니다. 지금까지 *뽈 차다가 간만에 전략이 나와서 그렇죠..

2020-04-03 19:56:55

김부겸을 선택해달라는 마지막 간청인 거죠

2020-04-03 20:08:25

충분히 자격 있는 분이죠. 필승을 기원합니다. 이기면 덤으로 주호영도 보내버릴 수 있겠네요.

2
2020-04-03 20:09:29

도전 못하리란 법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애초에 멀리 내다본 걸로 보입니다.

때가 무르익어서 당내 경선을 할 때, 가장 TK표를 많이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일 테니까요.

1
2020-04-03 20:26:19

김부겸 선배 괜찮은 사람 임에 틀림없습니다. 위에 한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구라는 지역이 사람을 초조하게 만드는 거죠. 

근데 그 초조함도 다 괜찮은데 중심을 잃어버리는 것에 문제가 있는 것이죠.

아무리 급하고 힘들어도 정도를 지킬 때만 미래가 있는 것이죠. 지금처럼 당내 기반도 없는데 오로지 자신의 촉만 믿고 휘둘리면 그냥 훅가버리게 되는 것이죠. 지난 번 대구시장 선거에서 박근혜와 함께 대구를 발전시키겠다는 현수막을 내걸었을 때, 고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기에는 아직 많이 멀었구나, 아니 영원히 계승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전 김부겸 선배 괜찮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정치인으로서는 아직 많이 다듬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다듬기에는 나이가 젊지 않다는 것이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1
2020-04-04 03:02:28

저도 그릇이 작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딱 지금 위치가 최대치라고 평가합니다.
대구에서 큰 일을 한 건 맞지만, 사고수준이 거기에 맞춰져있는 모습도 보이더군요.
노무현과 차이라면 노무현은 지역주의를 깨고자 했고, 김부겸은 대구경북 패권주의를 이용하고자하는 느낌이 듭니다.

2020-04-03 20:28:45

김부겸이 대구를 변화시킨다면 충분히 자격있습니다. 

2020-04-04 12:34:12

 일단~은 주호영 깔아 뭉게고.홍똥포도 밟아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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