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우리나라에게 한 수 배우려는 독일!

뭐  독일은 그 휴대폰 위치추적 부분만 통과하면

나머진 이미 발빠르게 다 벤치마킹 했더만요.
과거 제3제국 시절 트라우마가 있어서 
국민정서가 그걸 허용못하고 있는게 문제던데...

차붐의 나라는 이제 독일을 한 수 가르치는 나라가 되네요^^

차범근 감독님은 어떤 감회가 있으실지 궁금하군요...

이게 나라다!!!

독일도 현재 감염자 82000명에, 사망자도 1000명 넘었습니다. 요양병원 중심으로 집단 감염 수차례 터지고 있고요.
마스크를 쓰네 마네, 위치 추적을 하네 마네 가지고 각각 의료계와 정치권에서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고요. 논의 수준까지 올라 온 것만 해도,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
한 지역의 문화와 상식이 다른 곳으로 전파 되는 것은, 성공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가능한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그런데 우리나라식으로 하기에는 단기간에 갗춰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쉽지는 않을듯. 우리나라도 차근차근 준비해 왔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