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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더불어시민당 vs 열린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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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23:16:55

과연 열린민주당이 선거후 더불어민주당으로 들어오느냐 문제가 열린민주당에 비례표를 주느냐 마느냐 가 갈립니다.

민주당으로 들어갈까? 안 들어갈까?

 

더민당은 선거후 열민당은 안들어오니까 시민당 뽑으라 그러고 열민당은 선거후 들어간다고 하는것 같긴한데..

현재 추세로 보면 한국당이 배신하지 않으면 더민당과미통당에 이어 열민당이 제3당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되면 독자적 자기세력화할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도 합니다. 민주당과 같이 가기는 하겠지만 당은 따로따로 가겠죠.. 김어준이 염려하는게 이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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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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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23:20:10

민주당도 가끔 삽질을 하곤 해서 메기까진 아니여도 견제 대상이 있었으면 합니다. 정의당이 그러길 바랐는데 실패, 실망이었구요. 그래서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해 열린민주당을 택해보려 합니다.

2020-04-04 16:26:33

공감입니다. 

 

(점잖을수밖에 없는 민주당에 똥 치는 막대기도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8
2020-04-03 23:24:33

문통을 얼마나 적극 지지하느냐의 문제이지 민주당만이 정답은 아니죠. 금태섭2,3 등이 아직 득시글한데요.

11
Updated at 2020-04-03 23:27:25

만약 열린민주당이 제3당의 지위를 그것도 20석 이상이면 민주당과 따로 가는게 문재인대통령에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다만 전제조건은 민주당 1당, 한국당이 통합당으로 흡수 되어야 하는 합니다.
하지만 통합당도 총선후 일정기간동안 한국당을 원내교섭당으로 만드는게 이득일 것으로 생각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그렇게되면 열린시민당과 다불어민주당이 합당 할 수도 있을 겁니다.

10
Updated at 2020-04-03 23:29:36

총선 후 민주당-열민당이 합쳐도 좋고,

정의당 폭망하고, 대신 열민당이 민주당의 진보적 파트너이자 소금 역할도 괜찮습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 건 민주당이 지역구에서 크게 승리하는 겁니다.

3
2020-04-03 23:28:24

새누리계열의 소멸, 민주당에서 분열하여 그 자리를 대체하는것이 제 생각이었는데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7
2020-04-03 23:29:09

선거 결과에 따라 결정되리라 봅니다.

지금은 더불어 민주당도 열린민주당이 들어올 거 생각 안 하고 선거를 준비하고 있지만,

합하지 않으면 안 될 결과가 나온다면 상황은 달라질 겁니다.

둘이 합치지 않으면 미래XX당 1당 되는 상황이라면 시민들이 이를 가만히 두고 보고 있지는 않을테니까요.

 

반대로 결과가 더불어 민주당 독자적으로 1당이 된다면, 열린민주당은 들어오지 않고

외곽에서 지원사격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겠지요.

 

그 어떤 것이든, 문재인 정부가 후반 집권기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쪽으로

정리되리라 생각합니다.

만에 하나 시민들 요구와 달리 개인 권력욕을 드러낸다면, 그때는 끝이고요.

2020-04-04 02:53:53

교섭단체가 되거나 혹은 소수당도 할 일 많죠.
무조건 합친다고 하는 얘긴 없죠.
김어준도 그런 말 하더군요.
전략적으로 간다고 합쳐야하면 합치고 그렇지 않아도 되면
독자적으로 가는 겁니다.
협치를 하면서 같이 가는 거죠.
자한당처럼 훼방놓는게 아닌 협치

2020-04-03 23:31:53

전 열린당 비례후보들은 민주당 가고 싶어 할거 같은데, 그 내부 당 만든 사람들이 반대 할거 같아요.
내부 공천 탈락하고 무소속 나오는 정치판에 ㅎㅎ 기대 됩니다.
과연 열린당은 정의당 처럼 실망을 줄지 아니면 최강욱 후보 사람 그 자체 처럼 믿음을 줄지. 기대 합니다.

전 시민당 비례 12번 김병주 대장 지켜야 해서 시민당으로 결정 했습니다.
그런 분도 필요 하다고 봅니다.

2020-04-03 23:44:10

순삭밀톡 손자병법~^^

2020-04-03 23:48:18

ㅎㅎ 구렇죠.
이분 은근 재밌더군요. 분야도 그렇고 해서 민주당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
2020-04-03 23:32:28

님 예상하는 결과대로 나온다면 

제3당으로 남아도 국회운영에 효과적일 수 있겠네요

5
2020-04-03 23:40:56

사람보고 열린민주당 찍으신다는 분들이야 선택을 존중하지만

열린민주당이 민주당을 외각에서 지원할꺼라고 생각해서 찍으신다는 분은 순진한 기대는 접으시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04-04 16:31:46

어떠한 근거로 순진한 기대로 단정짓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10
Updated at 2020-04-03 23:42:29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집권당이라서 여러가지로 과거 진보세력의 야당같은 치열하고, 적극적인 행동을 못하고 그냥 여당스럽게 행동합니다. 그 대표적인게 조국과 검찰의 갈등 때 제대로 역할을 못했죠. 검찰의 여러가지 월권수사에서 대통령의 인사권을 뒷받침해주는 행동도 하지 못하고 그냥 뒷짐지고 구경만했다는 논리가 더 적절할 겁니다. 왜냐하면 이번 선거에서 검찰의 눈에 잘못박히면 여러가지 수사에 엮을 수 있으니까요. 국회의원들도 결국은 정치팔이입니다. 내가 여당소속이면 더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 야당이 되더라도 그냥 국회의원만 되면 땡인 것이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 같은 것은 후순위에 있습니다.

 

열린민주당의 의석이 많아지면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해주지 못하는 검찰, 언론에 대해서 사이다행동을 대신해주면서 문재인대통령의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물론 합당도 당연히 더불어민주당이 원하면 할 수 있겠죠. 하지만 합당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문재인정부에 도움이 될 겁니다.

2
Updated at 2020-04-03 23:47:16

합당은 안할것 같아요.

정봉주만 봐도 당장은 손혜원 때문에 잠자코 있지만

당장에라도 당대표 든 선출직 출마든 뭐라도 하고 싶어하는 눈치던데요.

2
2020-04-03 23:50:54

저도 그런거 느꼈습니다. 초반에 후보 투표도 하면서. 관심 가지고 유튜브 자주 보면서 느꼈습니다.

솔직히 손고모님이 일등공신이죠. 이분이 거의 9할이라 봅니다. 그러니 지금은 봉도사가 무조건 따라 가는거 같습니다.

3
2020-04-03 23:58:51

국회의원 비례 순위도 포기했는데 그정도는 인정해줘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당선된 원내 국회의원들이랑, 당원들의 투표에서 선출되어야 가능하겠지만요.

4
2020-04-04 00:02:05

네. 봉도사는. 인정 해줘야죠 ㅎ
대신 “민주당. 문통을 위한 당” 이란 초심을 버리고 실망 시키는 일은 만들지 않길 바랍니다.
큰일에 살짝 돌아서면. 다른 사람들도 돌아 설겁니다

1
Updated at 2020-04-04 00:01:28

저는 정봉주가 선거 후에 당의 대표적 역할 하는거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비례 맴버들만 보더라도 최강욱 정도만 빼고는 정봉주하고 특별한 인연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 정봉주 말에 휘둘릴 사람들도 아닐 사람들입니다.

 

또 정봉주가 열린민주당 당선자들에게 해줄수 있는것도 없습니다.

9
2020-04-04 00:00:53

이번 선거에 있어서 김어준이 얘기하는 어떤부분도 안들을려고 하는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주와 지난주가 민주당에서 정의당으로 간 지지율을 원상복귀 할수있는 

절호의 찬스였는데, 김어준과 온갖언론이 적극적으로 방어한 결과 정의당이 반등한 상황이 되어버렸죠.

진심으로 뻐아픈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시민당에게 불만있는점은 엉뚱한곳에 총구를 겨누고 있는 점입니다.

두당 모두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정의당과 국민의당으로 가있는 지지율을 빨리 회수할수있는

전략을 짜야될겁니다.

그리고 이번만큼은 김총수를 믿지 못하겠습니다. 너무 속보이는 짓이 눈에 보입니다.

 

5
2020-04-04 00:26:31

저와 똑같은 생각이시군요.
다스뵈이다 한 3분 듣다가 짜증나서 꺼버렸습니다.
저는 더불어시민당이 열린민주당 보다 민주당에 더 위험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특히 양정철이 끼어 있다는 게 가장 불안하네요.

9
2020-04-04 00:33:04

저는 더 나아가서 김어준이 애시당초 계획한것이

선거법이 아무리 바뀌더라도 정의당이 교섭단체 만들수는 없으니

이번 정의당 당선자 + 시민당 1~10번 당선자 이렇게 만들고 싶어했다고 생각합니다.

웃기는게 시민당 1~10번 후보가 당선 후 전부 민주당쪽으로 전향할거라고 말하는 분들 

정말 무슨생각이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놓고 열린당이 독자노선 탈거라고 버럭거리는데... 진짜 웃기지도 않습니다.

1
Updated at 2020-04-04 08:25:42

전 김어준이 잘 못 된 판단을 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열린당이 손의원이든 최강욱 후보든 강력한 사람들이 함께하고 검찰개혁등 뜻이 맞아서, 열풍이 생긴게 시민당 입장에서 난감한거 겠죠.

애초에 시민당 안생겼으면 열린당 열풍이 이정도 일수도 없겠죠.
민주당 자체 비례대표 내고. 그대로 갔으면 민주당 지지세력들이 지금 보다 더 싸웠겠죠. 사표가 되네 마네 하면서요. 시민당이 생기면서. 열린당이 대놓고 지지해도. 명분상. 민주당이니 문제 될게 없어진거죠.

열린당은 민주당. 그리고 문통을 위한 당으로. 생겨난 당이고 그 기반이 지지 세력입니다. 저는 열린당이 합당 못 할거라 봅니다. 다만. 나중에 특정 안건에. 정의당 처럼. 민주당에 다른 의견을 내거나 하면 그 정체성을 의심 받게 되겠죠. 그럴일이 없길 바랄 뿐입니다. 독자 정당이니. 당연히 경우에 따라 다른 의견도 가능 하다는 논리를 펴면 그 모양새도 이상해 질겁니다.

시민당 하나만 있었어도. 열린당 생겨서 얻는 민주당 비례 의석수는 고만 고만 하게 비슷합니다.
다만 열린당 장점은 검찰개혁 적임자로 보이는 최후보나 황후보자가 있고 이분들 역할을 기대하는게 크겠죠.
단점은 열린당을 만든 사람들이 손. 봉의원 빼고. 누구인지 잘 모른다는 거고. 당이 어떻게 사당화 되는지 여러번 봤고. 비례대표는 당이 허락하지 않으면 탈당도 못하는 신분이란 거죠.
나중에. 호남. 안철수 대변인 출신 걔네들이 어떻게 나오는지 보면. 알게 될겁니다. 이번에 비례 후보 철회한 서정성. 그런 사람들이. 과연 ...

1
2020-04-04 08:37:04

진심으로 묻고 싶네요.

시민당1~10번 후보가 당선 후 정의당이나 여타 다른 정당으로 합류할 확률이 높나요?

아님 열린당 후보들이 당선 후 다른정당 또는 독자노선 걸을 확률이 높나요?

답은 벌써 나온거 아닙니까?

지난, 지지난 총선등 정의당 찍었던 손목을 끊어버리겠다, 자르겠다 하는 사람들 어디가셨죠? 투표를 안하면 안했지 정의당 비스무리한 색깔내는 후보들에게 표를 준다?

목에 칼이들어오고, 내일 당장 세상이 무너져도 그딴짓은 안합니다.

1
2020-04-04 08:50:14

1-10번 중. 당이 정해진 두명 빼곤 지켜 보면 되는거죠.
애초에 그건 보너스? 개념 이니까요
(이건 시민당 만들 명분이라 ..)그리고. 8명 중 절반 이상만 민주당으로 가면 좋겠죠. 시민당은 한달 이내에 당이 없어지게 설계 되었으니 5월 안에 그 결과 보게
되겠죠. 솔직히 저는 강력한 최강욱 이미지 때문에 열린당 관심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 외. 특히 여성 후보는 모르는게 시민당이나 같은 상황이더군요.
그리고 시민당은 정의당 자체와 비교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전 시민당 찍을 중립일 뿐이고 당에 대한 공감은 민주당이 참여한 시민당이 더 많아서 의견 낸거 뿐이고 열린당을 찍는 건 본인들 의사죠. 저도 첨엔 열린당 찍고 싶었으나 비례대표 순위 발표전. 그 일부 무리 들이. 반기 든거 보고 맘이 바뀐거 뿐이니까요.

결론은 반대 의견에 대한 의견은 할수 있다는 거죠.

이상 제 의견은 여기까지 입니다.

2020-04-04 09:02:45

일부 무리라고 폄훼하시는게 굉장히 거슬리네요.

경선 기회조차도 부여받지 못하고, 솔직히 창당 후 명령하는식으로

통보한것이 민주당이었는데...

반기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미쳤다고 지역구 1번찍으라고 선거캠페인할까요?

민주당과 그인사들이 하는 얘기 잘들어보시죠. 궁지로 몰아넣고 있는게 누군지?

그리고 시민당에 절반정도만 민주당에 흡수할수 있어도 좋다고 하셨는데,

열린당에는 통합한다고 하면 1명이라도 이탈자가 있을까요?

반대를 위한 반대 또는 의견 표명 지긋지긋합니다. 핑크로도 충분했었습니다.

1
Updated at 2020-04-04 09:16:42

네. 같은 민주당 지지자 일수 있지만 생각은 나랑 완전 다르네요.
표현은 본인 스스로 관리를 하시기 바래요. 거슬리네 마네 하기 전에 얼마나 과격한 표현을 사용 하는지에 대해서요.
다른 의견이 못 마땅 하면 본인글도 안올리는게 맞겠죠.

더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Updated at 2020-04-04 09:19:11

내표현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다른 의견에 과격이니 뭐니 하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 본인 말뽐새나 신경쓰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하라마라는 그쪽이 지적하실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2020-04-04 09:20:24

모두에게 공감 못 받으니 지적 당하니 싫어 하면 글 올리지 마세요. 더 보기 싫으니까요.

6
2020-04-04 00:23:03

절대 안간다고 봅니다. 저는 열린민주당이 정의당 꼴 안난다고 하면 다행 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부모님도 그렇고 주위에 더불어 시민당으로 적극 밀고 있어요

1
2020-04-04 08:07:42

정의당 꼴도 예상 되지만 ...
다들 비례대표라 나중에 의견이 달라도 당을 떠날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ㅎ. 20대때. 난리도 아니었잖아요.
당적은 따로. 활동은 따로. 하던 게 생각 나네요

6
2020-04-04 01:31:57

몇 시간 전에 유튜브에 올라온

다스뵈이더를 보고 그동안

흔들렸던 마음을 정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가장 많이 도와줄 당 = 문재인 대통령이 속해 있는 당

2020-04-04 08:27:53

그러게요.
보면 볼수록 진심이 느껴 지더군요
시민당. 뿐 아니라 전체 민주당 지역구 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모습이요.
어제. 강원도편 정말 재밌게 봤고 분위기가 조금 좋다하니 더 기대 합니다.

2020-04-04 02:45:48

심플하게
나이 드시분에겐 시민당
주변 또래 젊은층엔 민주당으로 추천 하려합니다.

Updated at 2020-04-04 09:30:33
사라모해/ 내글에 그쪽이 글을 달아놨는데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지...

보기 싫으면 애시당초 그쪽이 달지 말던지...ㅋㅋㅋ

지지는 무슨놈의 지지

1
Updated at 2020-04-04 09:46:47

열린 민주당을 이끄는 두 사람을 주목해 봐야 합니다. 손혜원 의원은 성향상 열민당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 언약한 대로 손을 뗄 가능성이 있지만 정봉주는 어떻해서는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것입니다.

(참고로 정봉주는 과거 MB의 저격수로 활약하다가 결국 감옥까지 갔었죠. 그래서 자기를 버린 민주당에 애증이 있는 사람이라 늘 지켜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운맛 민주당을 자처하고 나선 열민당이 향후의 정국에서 민주당을 대신해 미통당과 최전선에서 싸워줄 것이라 믿습니다. 

민주당 편에서 싸운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정략상 머뭇거리며 못하는 일을 열민당이 해줄거라는 믿음이죠.


2
2020-04-04 11:13:38

어딜가든, 이번 지역구 선거에서 압승하는게 제일 좋은 상황인것 같습니다. 국민 모두가 선거 잘해서 미래당을 압살해 버려야 하는데.. 근래 유튜브에서 하는 정치관련 방송을 볼때 지역구가 긍정적인것 임에 안도가 놓이긴 하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네요. 지역구에서 130석 이상하길 꼭 기대해 봅니다.

4
Updated at 2020-04-04 11:28:04

이런 예상을 할때 정작 중요한 것을 자주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역구에서 압승을 하면 이런 구도는 꽃놀이 패가 되는거죠.

반대로 1당이 안되서 합당해야만 하는 경우인데, 

그 경우에 열린당이 합당을 거부한다?

 

전 이게 상상이 가지 않아요. 그들은 어떻게 하든 문재인정부가 유리하게 움직일거라 봅니다.

단순한 욕심때문에 그런 일을 할거라 보지 않습니다. 

당 행로 결정에 있어서 시끄럽긴 하겠죠. 가능성을 놓고 결정을 해야 하니...

 

사람은 살아온 면면을 보면 되죠.

최강욱, 김진애, 안원구, 김의겸...글쎄요 난 이런 사람들이 

열린당원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자적 활동을할 가능성에 대해 논하는 것 자체가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손혜원의원이나 봉도사를 거론하는데, 열린당 구조가 당원중심입니다. 

두 사람이 간판이긴 한데, 마음대로 하지는 못합니다.

 

지금 제일 중요한 건. 지역구 압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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