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인천 연수을 단일화를 하면 민경욱이를 이긴다네요

근데 누가 양보할까요?

6일전까지 단일화해야 투표용지에 이름 빠진다고 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시간이 부족하죠.

각개로 돌파할 수 밖엔...

단일화는 절대 힘들것이고, 유권자가 알아서 몰표로 단일화시켜 주길 빌 뿐입니다.

이정미가 걍 사퇴해주길

정의당이 양보했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민주당이 양보했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지요.

민경욱이 면상 보는 것도 싫지만 단일화는 더 보기 싫어요

시간 내에 사퇴를 해서 - 그럴거면 애초에 후보 등록 전에 단일화를....

선거운동 기간동안 같이 선거운동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적이 몇번있었을까요?

맨난 선거일 직전에 단일화해서

얼굴에 뚱한 표정으로 축하한다고 하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그 결과가 나쁘면 서로 비난하고.....

그냥 죽이되던 밥이되던 직진만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단일화 할거면 후보등록 이전에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민경욱이 하죠머
정의당은 주제를 알아야함

창원은 정의당,
연수을은 민주당으로 단일화 하는게 최선이긴 하죠

정의당에서 양보한다면야...그런데 안할듯??
민주당 하나 정의당 하나씩이면 명분은 있을듯한데 할려나요?
정의당 이 상태면 지역구 한석도 불안한데 정신 못차리네요

지역구민입니다.
어려울 거에요, 이정미도 그동안 지역구에 쏟아 부은 정성이 많은데(주말에 크고 작은 행사에서 많이 봤어요) 매몰비용이 크죠.
정일영 후보는 상대적으로 민경욱, 이정미보다 존재감이 없습니다.

전 차라리 정의당이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도 사람 축에는 들어가는 인물을 뽑아야죠.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 겁니다.

정치라는게 숫자 싸움인데  자한당(미래통합당)이 된다면 재만 뿌리고 다닐겁니다.

그리고  단일화 했을때 가능성을 먼저 따져보고 당선될수 있는 쪽으로 몰아주면 됩니다.

단, 서로 오고 가는게 있어야 하니 될수 있다면 2군데 3군데 정도 단일화 할곳 정해서

가능성이 많은 쪽을 밀어주는 겁니다.

3군데 정도면 2곳은 민주당 1곳은 정의당 정도 지난선거에서 양보한 것도 있으니 서로 주고

받아야겠죠. 자한당 되는거보다 정의당 되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선거때 마다 항상 차악을 선택합니다. 

세상엔 공자나 맹자가 정치하는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노무현, 문재인같은 인물이 그리 많다고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자한당 만큼은 피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 나쁘지만, 그중에 가장 덜 나쁜건 선택합니다.

이제 정의당을 미통당이랑 같은 급으로 취급하긴 하지만,

민경욱이보다는 이정미가 낫죠.  

김대중 대통령은 김종필이하고도 손 잡았고, 노무현 대통령은 정몽주하고도 연합을 했습니다

일본놈 때려잡으려면 국공합작해야죠

단일화해서 이길 수 있으면 될 사람에게 몰아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 됐습니다. 정의당 지역구 의원 하나도 없으면 됩니다.

어차피 뒤에서 칼빵 꽂을텐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경욱은 정말 면상도 보기 싫은데, 유권자들이 여론 조사에서 한쪽으로 몰아줘서 한쪽은 포기하도록 만들어서 제발 이겼음 좋겠네요.

민경욱이가 국민을 개졸로 보는 이유가 있네요.

지역구의원님들 떨어지면 비례의원님들이 잘 하겠죠

 이런 개새끼를 두고 이런 고민이 필요하다니...

창원성산 민주당 양보 , 연수을 정의당 양보 이렇게 가면 좋은데 이정미 가 안할것 같아요

연수구 수준이 이정도인가?
이부망천 구석탱이 소리들어도 헤벨레레??

 애초에 두 정당의 거래(?)는 끝난거 아니었나요?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도 환영하는 분위기였고...

그런데 특정 상황에 다시 단일화 이야기를 하면 착탈식 정의를 부르짖는 부류들과 다를게 있을까요?

안타까운 상황이란거는 알지만 저는 반대입니다.

서로 각자의 길을 가는, 결이 다른 정당입니다. 거래에는 반드시 댓가가 필요하구요, 그 댓가가

민경욱만큼의 공분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뭐가 됐든 대놓고 미통당인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정의당 하는짓도 괘씸하지만 미통당에 민경욱이면 중간보스급 빌런인데 그런 놈 쳐낼 수 있다면 손 못잡을 것도 없다고 봅니다.

민경욱은 사사건건 대놓고 발목잡을텐데 정의당은 그래도 눈치껏 하겠죠.

정의당은 왜 양보란걸 모르고 늘 받으려고만 할까요?

단일화 서로 안하기로 했으면 그냥 갑시다.

창원성산에서 자꾸 정의당 후보가 단일화 운운하던데요.

지난번에도 지가 받았으면 이번엔 내놔야지 또 지가 받으려고요? 그게 정의당식 정의인가보네요.

이런 비례 촌극에 일임을 담당한 정의당 찌꺼기들이 무슨 염치가 있어서
하긴 부끄러움 모르는 종자란건 미통당이랑 비슷하긴하죠.

 단일화 하면 좋지만, 당연히 민주당으로 가야죠. 의미없는 정의당 한석은 문재인대통령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국회의원 되는게 목표인 사람 입장에선 떨어지더라도 이름 석자 알리고 싶어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죠.
단일화 해서 성공한다 한들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으니까요.

차라리 눈에 보이는 칼을 맞는게 낫습니다.

통수 맞는게 가장 타격이 커요. 화도 나고.

연수만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정의당 거의 대부분 지역구에서 민주당표 갉아먹고 있어요. 거기서 모두 사퇴하면 몰라도.

노회찬 의원이 외계인이 쳐들어 오면 연합해야한다고 했죠..
면상도 보기싫은 외계인보단 지구인이 낫지않습니까..

회원분이 알려주신대로 전화라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