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자존심이 없으니 국뽕이 지겹고 매국노가 되는거에요.

게임 같은 건 대체제가 필요없죠.

그냥 안 하면 됩니다.

사진 않았을 지도 모르지만..

컴퓨터 하드의 그녀들은? 쿨럭..

뭐...딱 말씀대로 그러고 있습니다.
근데 안하고도 살만하더군요.
취미생활이 줄어든건 아쉽긴한데
다른 놀거리도 많고...
요즘 아이돌은 국산이라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요.

굳이 강요 할 필요도 없지만.......

굳이 이런 시국에 자랑할것도 없는데.....

굳이 분란을 만드는 맘은 어떤 맘.......

굳이 자랑하는게 내 맘이라면 욕하는것도 내 맘......

카레를 좋아해서 일본 고형 카레를 주로 먹었는데 불매운동 이후로 못 먹었네요.  생각난 김에 한국 브랜드에서 일본식 카레 발매하면 좋겠습니다.  한국 카레는 뭔가 심심한게  

저는 원래 일본산 셀비지 청바지 애호가였습니다. 지금은 누가 알아보지못해도 쪽팔려서 못입고 나가요.ㅋㅋ

뭐 적어도 헬조선 외치면서 국까가 패션이 되던 상황보다야 훨씬 낫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그런 자존심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알아서 지키시면 됩니다.

남한테 강요하거나 비난하지 마시고요.

민간 영역의 문화 소비와 나라를 팔아먹는 행위는 비견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민간인들의 문화 교류까지 일률적으로 제한해서 좋을 일은 없습니다.

한국인이 일본 영화를 보거나 일본 게임을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같은 이유로 일본인이 kpop을 즐기거나 한국 영화를 즐기는 데에 있어서

제약을 받는다면 그것도 옳은 일이라 할 수 없겠죠.

예컨대 가장 최근에 제가 소비한 일본 영화는

한국인이 여우 주연상을 탔고 반 아베 정권 성격의 영화인 '신문기자'입니다만

이게 무슨 황국신민 될 일입니까?

무슨 매국노에 황국신민이 다 나와요.

어처구니가 없군요. 

최근에 유니클로 매장이 어떤가 둘러 봤는데 많이 겁먹었더군요. 

괜히 사람도 없는데 물건 정리하면서 왔다갔다.... 합니다.

불매운동 잘되고 있습니다. 

유니클로 옷은 다 버렸고(버릴때 되서 버린거긴 합니다.), 사이즈가 유니클로가 잘 맞고 국산 제품들은 당최 사이즈가 안맞아서 직구해서 옷 사입고 있습니다. 

제 발에 아식스가 잘 맞는데 헬스장 신발을 나이키, 아디다스, 브룩스로 바꿔대다 최근 리복 제품으로 안착 했습니다. 

근데 동숲을 3년간 기다려와서 제 스위치가 구형이라 프리미엄 얹어서 50에 팔수 있는데 안팔고 동숲 사서 혼자 조용히 하고 있습니다. 

가지고 다니면서 할려고 그립감 좋은 케이스로 바꿔서 기존 파우치들은 안맞아서 오늘 나눔해 드렸고요. 

그리고 저 말고 아래 한 회원분이 스위치 사고 싶은데 비싸고 물건에 하자가 있어서 못사겠다는 글 하나가 있군요. 

익명으로 두어분이 대안이 없다 뭐 그런 얘기 한것 같은데, 그 분들이 매국노라 그런것도 아니실테고.

딱히 스위치 한다고 자랑을 하신것도 아니시고, 걍 생각이 다른분들이신데.

매국노까지 말씀하시는 것은 좀..

주변에 물어보면 되요

이틀전 토요코인 숙박할뻔 핸는데

디피분들 도움으로

더 싸고 조은데서 숙박핸네여...ㅋㅋㅋ

집가서 플스로 둠 또하고 싶네요 ^^

전글에 동물의 숲 게임 이야기 써 놓으셨는데 그건 구입하신게 아닌가요?

요즘같은 글로벌 세상에 백프로 불매운동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선별적인 불매운동이라하더라도 그걸 생각하고 실천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불매운동한다고해서 뭔가 우월감을 느끼고 안하는 사람을 까는 것도 안하는 사람이 어떤 사정이 있는지도 모르는데 손가락질하는건 건방지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제품쓰는걸 굳이 티낼 필요없듯이 불매운동하는건 그 자체로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그게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일종의 우월감으로 작용하면 안되겠죠.

 게임 구입하고 하는거 뭐라고 안하니 대체할 것이 없다는 이상한 말만 안하면 좋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맥주 끊고 회사 용품도 가능한 일제는 배제중입니다.

대부분의 소비재도 마찬가지고요.

롯데 total 안사고요.

다만 게임기 + 게임, 그리고 블루레이 매체는 끊지를 못했네요.

그렇지만 제가 자존심이 없는 매국노는 아니라고 애둘러 자위해 봅니다.

영화 게임 취미 없었으면 완벽하게 불매했었을텐데 아쉽네요.

그러고 보니 작년 여름부터 그 좋아하던 라멘도 끊고 게임 안하고 프라 안사고 자연스럽게 그게 되네요. 스트레스? 그런거 없구요. 아, 일본 애니도 안봤어요. 극장에서 본거 없고.

압박이죠. 사회적 압박! 

불매운동의 분위기에도 꾸준히 난 할 거 한다 살 거 사고 관광 갈 거 간다. 그런 사람들 많고요, 이 글에도 많은 반론이 있지만 "불매는 알아서 자발적으로, 하지만 강요는 맙시다" 이런 논조가 대세입니다. 비단 여기뿐만이 아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비슷한 의견이 아주 많아요.

솔직히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내가 뭘하든 남에게 비난 받거나 비판 받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죠. 백번 양보해서 강요, 사회적 압박이라 칩시다. 그런 글 본다고 강요가 되나요? 압박을 느껴서 살 걸 못 사게 되나요? 그냥 기분 나쁜것이죠. 내가 일본 게임기를 사서 일본 게임을 즐기고 싶은데 자꾸 뭐라하니까 듣기 싫은 겁니다.

지금 불매운동이 정부가 주도해서 조직적, 제도적으로 막고 있는게 아니죠. 개개인이 그렇게 하자고 하고 많은 지지를 받아서 유니클로부터 아사히맥주까지 효과를 보고 있죠. 물론 유니클로, 아사히 먹고 싶어도 여론?이 여론이라 눈치보여 구매 못 하는 사람들도 많을거예요. 설령 사서 소비해도 몰래몰래 하지 소셜이나 인터넷에 인증샷 올리고 좋다, 맛있다 하는 사람 없죠. 욕먹기 싫으니까요.

불매운동에 적극적인 사람들이 이런 글들을 많이 올려서 일제 쓰는 분들이 마음이 불편할 겁니다. 기분 나쁜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은 일제를 사거나 소비하신다면 당분간 좀 감수하셔야 하지 않을지...

보통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입으로 애국(국뽕)을 하죠

아~ 저는 서양물을 좋아해서 다행~ 응?

무슨 황국신민에 매국노에.... 자존심은 있는데 자존감은 없으신 것 같네요. 게임쪼가리에 고형카레까지 불매해야 될 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으세요? 고형카레 먹으면 일본한테 지는거라고 느끼신다면 한국인으로서 자신감이 부족하신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렇게 호들갑떨지 않아도 대한민국은 충분히 일본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있거든요.

공동체 일원으로서 자존감이 없는거죠, 

스스로 "아싸" 를 자초하는거라 생각 합니다.

주변사람과 공감하고 공동체를 이룰 의지가 없는사람, 

전시가 되면 제일 먼저 적으로 돌려야 할 사람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참호에 잘 숨어있어야 하는 순간

나는 배고프고 밝은게 좋으니까 불켜고 밥지어 먹겠다는거와 뭐가 다른지, 

내가 그들과 결별 하거나, 그러지 못하면 그리로 총을 돌려 먼저 처단해야 합니다,

모두가 살기 위해서는,,

유럽 짱게 프랑스가 부러운거 딱 한가지는

나찌 부역자들을 철저히 단죄 했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러질 못해서 아직까지 어려움 억울함이 있는거구요

내 손에 결정권이, 총이 있다면 

우리가족을 위험에 빠뜨리는 내부의 적도 역시 적입니다.   

그런데 그 알량한 자존심 지키시려면 프로필 사진에 파타리로부터 빼셔야 하는 것 아니신지?

아, 이건 추가로 돈 내는 게 아니니까 괜찮다 이런 논리이신 건가요?

야동은 돈 안 내니까 괜찮은 것처럼? 그런데 그건 불매 이전에 도둑질입니다만?

아랫도리에는 불매도 없고 심지어 도둑질까지 해 가면서

무료로 일본 여자 가져다 쓰겠다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십니까???

제가 보기엔 훨씬 더 추해 보입니다만.

무슨 같지도 않은 걸로 대뜸 사람을 매국노, 친일 황국신민, 이완용 취급해 놓고

고고하게 무반응이셔서 한마디 더 남겨 놓고 갑니다.

본인이야말로 나라의 국격을 지나치게 깎아내리고 있다는 사실이나 파악하시길.

나라의 값어치를 고작 게임하는 것과 등치한다는 게 말이나 됩니까.

 다른논리는 의견으로 존중하겠습니다.

그런데 자존심이 없어서 국뽕이 지겹다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히려 자존감과 자존심이 부족한사람들이 주변에서 확인을 받으려고 하고 인정을 받고싶어하는것 아닐까요.

이미 자신이 괜찮다는걸 알고있다면 그게 자존감이 높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뽕이 필요없는거죠.

제목과는 반대로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넌 괜찮다고 하고 넌 잘하고있다고 격려하는겁니다.

그게 국뽕인거죠.

적당한 국뽕은 보약이고 주위를 환기시키지만 지나치면 아부처럼 보이기도하고 내자식만 이뻐하는 자식바보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