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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유시민은 진짜 미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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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4 12:49:29

권력의 중심에 있었던 시절이 몇년이며. 유력 대선 흐보로 있었던 시절이 몇년인데

 

저렇게 청렴할 수가 있을까요?

 

진심 미친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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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2020-04-04 12:49:26

거의 문통급 아닐까 싶네요

WR
18
2020-04-04 13:17:30

외모만 밀림 ㅋㅋ

3
2020-04-04 13:20:14

ㅎㅎ 외모는 인정, 문통보다 축구, 당구 이런 스포츠는 훨씬 더 잘하실듯 해요


WR
2
2020-04-04 13:30:08

당구 150 의외로 물입니다. 치시는거 봤어요 축구는 본인 피셜 스트라이커라는데 못봤어요 ㅋㅋ

문재인 대통령은 일단 바둑은 아마2단이시니 바둑은 스이기실듯

14
2020-04-04 12:52:18

그러지 않으면 견딜수 없을만큼 자존감이 높으신거라 생각 합니다.


18
2020-04-04 12:53:21

문대통령도 그렇지만 저는 절대로 저렇게 못 삽니다. 유작가도 그렇지만 두분의 삶을 드라마로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방송국에서 너무 허무맹랑하다고 방송을 거절할겁니다.

6
2020-04-04 12:54:24

유일한 약점이 적십자회비 ...

 

어떻게든 보복부 장관으로 잡아와야 함.

28
2020-04-04 12:56:05

조선일보에 그 민노당 출신 번들이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서는 위치에 따라 풍경이 달라보인다는 유명한 말이 있듯

유시민 이사장 정도의 위치에 보통 인간이라면 

조선일보 저 기레기처럼 변절하고도 백 번을 더 했을 겁니다.

태어날 때부터 격의 준위가 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 이외에는 설명이 안된다고 봅니다.

3
2020-04-04 12:58:16

동감

5
2020-04-04 12:58:32

제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분이죠..  ^^

6
2020-04-04 13:07:47

그래도 정치는 안하셨으면 해요.
근데 시대가 참 묘하게 흘러가네요.

WR
2
2020-04-04 13:40:06

더 정치하시라고할 뻔뻔함이 제겐 없습니다

6
2020-04-04 13:08:11

의회에 넥타이 안 매고 왔다는 별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온갖 비난을 받을 정도였고, 강제로 내는 것도 아닌 적십자 회비를 안냈다고 비난도 받고......참 딴지 걸게 없는 양반이죠.

6
Updated at 2020-04-04 13:18:39

어제 라디오 인터뷰 보면 어느 순간 이 사회에 대한 기대를 포기한게 느껴져서 슬프더라구요.

WR
4
2020-04-04 13:17:57

저는 그래서 정치를 그만 뒀다고 생각해요

2
2020-04-04 13:29:30

지지자들도 이해 못하는데, 반대쪽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그러니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 고기도 먹어 본 놈이 먹는다.. 이런 소리나 해 댈수 밖에요...

2020-04-04 14:01:49

 모방송 에서 전원책을 홀라당 발라버림.

2
2020-04-04 14:33:39

지금은 비상경제시국이라 총선후에 경제부총리로 가면 좋겠습니다.

유작가가 경제사령탑이 되어야 할 정도의 상황같아요.

1
2020-04-04 15:03:53

 본인이 안받아도 갖다바치려는 사람 수두룩할텐데 그걸 일일히 거절하고 돌려줬단 얘기잖아요.

2
2020-04-04 15:54:17

 일단 글쓰기로 먹고 살만하고 집안도 그렇게 곤궁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만 생각이 곧다면 자신을 지킬 수 있지요. 

전 유시민 작가의 현재 스탠스가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우리 사회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본인의 의지로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거든요.

2020-04-04 21:44:32

저 뛰어난 두뇌로, 남 빨아먹지 않기로 마음먹은 점 ..... 대한민국의 행운입니다.

1
2020-04-04 22:05:21

그래서 더 미운 거겠죠. 딜이 안 되잖아요.

딜을 할 것도 없고, 없는 거 만들어서 조져도

죽으면 죽었지 자기들처럼 인간이길 포기하진 않죠.

 

그래서 그 잘난 원칙주의자들은 계속 공격을 받나봐요.

근데 그래서 좋더라고요. 저도 꼴통이라 그런가.

2020-04-05 06:38:21

흐뭇한 미소를 자동으로 머금게 하니 좋으면서도
자괴감도 주는 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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