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시사기획 창 참 좋네요

미통당 극혐하지만 조훈현 국수가 국회의원한다고 새누리당에 들어갔을때는 본인의 숙원인 바둑진흥법을 위해 끗발있는 집권여당에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한거 같아서 솔직히 저같아도 돌아가는 선택보다 쉬운 길을 택했을꺼 같아 당을 떠나서 이해는 어느정도 됐는데 의정활동 열심히 안한 부분은 실망스럽네요. 비례대표가 직능별 다양성을 위해 각 분야별 대표하는 인물들을 뽑아놓는거긴 하지만 어쨌든 바둑진흥법 그 하나만을 위해 국회의원된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시청하겠습니다

 그냥 얼굴마담용 + 거수기용

근데 말이죠

정치 관련해서는

ㅇㅇㅇ 잘못했다 네거티브보다

ㅇㅇㅇ 잘했다 포지티브가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자칫 PPL이 될까봐

몸사리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워낙 그런 인물이나 아이템이 없긴 할테니

조훈현씨는 바둑계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인물임에도 올바른 영향력을 행사한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1. 이세돌 9단이 기원과 갈등으로 휴직계를 냈을 때

2. 바둑기보 저작권 문제

3. 윤기현 9단 바둑판 소송 때 침묵한 일

조의원님 하신 거 있어요. 바둑 한 판이 트로트 가요 한 곡보다 사회적 가치가 떨어진다는 걸 입증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