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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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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보신분들은 제가 어느당 지지자로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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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4 22:29:18

 논리도 글빨도 부족한 사람이 자주 정치관련 글을 씁니다. 여러분들이 볼때 어느당 지지자라고 생각하십니까? 뭣도 모르면서 휘둘리는 사람? 민주당지지자? 통합당지지자? 아니면 일베세력? 아니면 이미 차단 유저라 글이 안보이시나요?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곳에 글을 쓰면 조회수 180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가입한 정당 없고 그런 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처럼 선택을 합니다. 이른 감이 있지만 이번 선거에 저의 선택을 했고 그 선택시 고려한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여러분은 저런 생각 저런 기준으로 선택하는 사람도 있구나 보아넘기시길.

 

1. 저는 기득권이 싫어요. 여러분과 달리 저는 하위 1프로라 친 기업정책 싫고요. 노동의 가치보다 무노동의 가치가 우위인 돈놀이(제 판단으로 사채나 금융을 동급으로 봅니다.) 싫고요. 그런 생각이기에 친일파 세력의 후신 정경유착의 세력인 정당을 싫어합니다.

 

2. 저는 해결되지 않은 기무사 사건을 기억합니다. 무섭고요. 군 내에 기득권 세력이 있다면 싫습니다. 비슷하게 느껴지는 검사쪽 쿤데타라 불리는 세력이 있다면 싫고요. 역시 무섭습니다. 해서 법관련자들이 정치쪽으로 과도한 비율로 진입하는거 별롭니다. 각 정당 법조인 비율 비교분석이 있다면 좋을것 같은데 군이나 법쪽 출신이 많은 당 싫어합니다. 따지고 들면 모든 당이라고 상상.

 

3. 기레기가 싫어요. 기자는 좋지만 기레기가 싫어요. 언론분야도 어느당에 많이 진입했는지 궁금합니다. 기억에 남기론 남자앵커출신들 특정당에 잘 버티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별롭니다. 가서 뚜렷하게 발전한 모습 본 기억이 없습니다. 추하게 늙어가는 모습만 기억에 남습니다.

 

4. 공수처설치법 지지하는 입장이고 그에 관련하여 되돌리려는 사람들 별롭니다. 

 

5. 그놈의 비례대표 모두다 표를 얻기위해 노력하는거 인정합니다. 혼자만의 힘으로 스스로 일어서려는 당은 과욕이라 생각하고요. 그와 비슷한 길로 가는것 같은 이번에 출발하여 아마 표가 모이면 생각이 달라질까 우려되는 당은 역시 홍보전문가가 붙으니 다르다는 느낌인데 저의 선택에선 밀려났습니다. 전문가의 힘은 다른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 매력을 느낍니다.

 

6. 저는 사표를 살린다는 비례대표라는 의미에 공감했는데요. 선관위에서 개판 만든걸로 판단합니다. 어차피 난장판인데 결국 비례의 의미를 살려 양보한 당을 선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당과 무관한 사람이지만 넓은 범위의 목소리를 담으려 꾸물대는 모습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그게 큰 당이 나아가야 할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분 따지는거 날서고 시원한 모습이 아니라 불만도 있지만 그래도 전 명분을 고려하여 손해를 감수하려는 면을 높이사서 그당을 지지 하기로 했습니다.

 

7. 나머니 자잘한 당들은 관심 없습니다. 어차피 힘도 못쓰고 법도 못만들 보잘것 없는 소수.

 

한편으론 명분을 쌓고 한편으론 이득을 챙기려는가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수가 모이면 큰 목소리를 낼것이고 욕심도 커질걸로 생각하기에 합당이란건 불가능할걸로 예상합니다. 사람의 맘을 생각한다면 투트랙이란 말은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당이 명분을 따지는 당이라 그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지지하는 저도 그런 한계를 알지만 선택해주는거고요.  

일찍 선택하고 나니 시원 섭섭합니다. 제가 명분 따지는 고루한 놈이란 생각에 맘에 안들지만 어쩔 수 없네요. 좀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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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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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4 22:33:00

수다님의 판단기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415 총선승리에 가장 적합한 정당 지지자로 보입니다
이 글 읽고 짜증이 확 풀렸습니다

Updated at 2020-04-04 22:41:07

정당은 두개 밖에 없잖아요.. 둘 중 하나 찍겠죠

그 두개 정당이 비례를 포기했잖아요.. 맞죠?

 그런데 그 두당 중 하나를 지지하면서 왜 비례에 왈가왈부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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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23:01:52

저의 판단이 나머지 자잘한 당은 관심없다 이지만 여러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할 수 있는거죠. 두당이라고 말하는건 님 생각이고 다른 기준도 있을겁니다. 왜 선택했는지 적어보겠다는데 왈가왈부라뇨. 최소한 저는 문국현이라는 제3세력에게 1표 투척해봤고 해서 담에 제3세력이 나왔을때 시큰둥했었고 지난 비례때도 소수당에게 고심해서 표를 던져보고 지켜보겠다는 생각을 실천하고 이번에 선택한겁니다. 나름 진지하게 적는데 왈가왈부나 ㅎ은 과하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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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4 22:41:00

제가 느끼기엔 지극히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관점이신 것 같네요.

2020-04-04 22:45:26

 일단 미통당은 안 찍으실 것 같네요

2020-04-04 22:47:10

차단이라뇨.. 딱히 문제될만한 글을 쓰신 기억이 없습니다.

Updated at 2020-04-05 08:51:18

좌파로 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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