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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파트리샤 카스의 미모가 빛나던 1990년 케네디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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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4 23:04:28

Sk 프라자에서 뮤직 비디오로 구매했던 게 제 기억으론 군대 가기 전인 거 같은데, 1990년 공연으로 나오네요. ㅡㅡ;
제 기억의 왜곡인지 여튼 당시 터질 듯한 열정의 파트리샤 카스의 영상을 다시 보니 추억 돋습니다.
https://youtu.be/O97ez_k_7Ac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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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4 22:36:54

목소리. 외모. 노래. 모두 좋았던 기억이 있고 우리나라 자주 왔었네요.
90년대 인기가 상당 했고 저도 서너곡 알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엘자나 엘레느 와는 완전 반대 스타일. 힘있는 가수 였던 기억이 납니다.

WR
2020-04-04 22:44:04

당시 우리나라에 알려진 샹송은 달콤한 발라드 위주였지만, 팝 블루스 락적인 목소리로 샹송의 느낌을 바꿨습니다.

2020-04-04 22:59:00

94년 이었나요?
첫번째 내한 공연을 울산에서도 했었는데, 그때 싸인을 받고 악수도 했던 기억이~~
정말 황홀했던 날이었습니다.

WR
2020-04-04 23:01:34

오오! 그 손 사고 싶습니다.

1
2020-04-05 01:23:00

 '레이디스 앤 젠틀맨'이란 영화가 있었지요.   제레미 아이언스가 매력적인 도둑으로

나오는...    그 영화를 보기 전까진 그녀의 이름만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영화를 보고난 후

엘피랑 씨디를 정신없이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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