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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너무 빨리 풀어지는건 아닌지..

 
6
  2007
2020-04-05 13:09:06

지금 안산으로 이동하기 위해
춘천집에서 대중교통으로 나갑니다
집앞이드라이브 코스라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한참 다닐때죠
자전거 두무리를 만났는데 그중 한무리는
마스크를 안했습니다
버스를 탓는데 저까지 9명인데 3명만 착용했네요. 기사분도 안함...ㅋ
넷상에 꽃놀이 클럽 얘기 많이 들었지만
직접 격어볼줄 몰랐네요

병도 나을때 간수를 잘해야 후유증도
덜한법인데..
차라리 지금이 추운계절이 돌아올때 였다면
컨트롤이 더 잘됐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님의 서명
내가 돈이 없지! 가오도 없네?
11
Comments
1
2020-04-05 13:17:22

 기온 올라가고 꽃바람 부니.. 덥고 답답하겠지만.. 여의도 보니 우리나라 시민의식 때문에 잠잠해졌다는건 순 꽁인 듯 ㅎ

WR
2020-04-05 15:00:54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 아직 많더라고요

2020-04-05 13:22:51

요 며칠 사이에 지하철에도 마스크 안 낀 사람 부쩍 늘었습니다.

2차 웨이브는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해외유입자들 강력하게 통제하고 거리두기 제대로 안하면 곡소리 날텐데 너무 오래 갇혀서 그런지 이제 사람들이 코로나를 우습게 보기 시작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WR
2020-04-05 15:02:16

지금쯤 강제하는 법규를 만들어도 무장할듯 합니다

1
2020-04-05 13:46:00

제가 사는 지역도 벚꽃길 옆에 운전해서 지나가는데 마스크도 안하고 인증샷 찍고 있네요 에휴..;;
저번에 어떤 트윗이 생각납니다 젊은이들 치사율이 부모 세대보다 높다면 부모님들은 어떻게든 코로나 감염안되게 최선을 다할거라는 미국 트윗이요..

WR
2020-04-05 15:02:45

부모야 당연 하겠지만
그 자식으로 인해 전염된 사람은 뭔죄일까요

2020-04-05 14:43:33

방심 하는순간 폭발적인 증가를 경험할 겁니다. 지옥불을 눈앞에서 볼수 있어요.

WR
2020-04-05 15:03:13

전 아직 덜 터졌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더 걱정되네요

2020-04-05 15:03:03 (119.*.*.248)

집이 관광지 중심부에 있는데 저번주부터 젊은이들로 넘쳐나고 있어요;;

마스크 안 낀 애들도 꽤 많구요. 진짜 한 쪽에선 죽을힘을 다 해서 일하고 계신데 한 쪽에선 저렇게...

에휴 걱정이 많이되네요.

WR
2020-04-05 15:04:01

마스크 착용이 좀 편향되있더라고요
젊응수록 나이들수록 착용 안한 케이스를 많이봐서 그렇게 느끼나봅니다

Updated at 2020-04-05 18:29:36

너무 빠르다기엔 스스로 억제를 너무나 잘해 왔죠.

쉽지 않겠고 감도 안 잡히지만 국민들도 정부도 코로나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할 뭔가가 있긴 해야할 시기가 올수밖에 없습니다.
지금부터 차근 차근 생각을 해두어야 할 시기인것 같은데, 저는 현재 분위기가 너무 나무라기만 한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강변 같은데서 산책 하는건 괜찮다 이런 얘기를 질본이나 정부측에서 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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