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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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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유감]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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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5 21:05:15

민주당이 꼼수에 꼼수로 대항하는 해괴망칙한 논리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상대방이 반칙을 하니 나도 반칙을 한다...

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번 총선은 사상초유의 부끄러운 총선이라는 글귀도 읽었습니다.

 

가타부타 앞,뒤 내용 다 잘라버리고 그 부분만 거론하며 이야기하는건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와버렸는지 전혀 모르실까요?

사실 국민들은 민주당이 꼼수를 부린것도 다 알고있습니다.

민주당이 왜 그랬는지 이유까지 잘알고 있습니다.

여기 디피 회원님들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른때 같으면 저런 민주당을 향해 비난이 쏟아질것이고  

매일매일 지지율이 뚝뚝 떨어질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정반대의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꼼수에도 지지율은 올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국민들이 양해와 이해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오죽했으면 민주당의 그런 행위에 대해 왜 국민들조차 이해를 하고 양해를 해주며

오히려 응원을 해주게 되었는지 그 상황과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단 한줄도 쓰지 않고 꼼수네  반칙이네...운운하는것은

정말 섣부른 예단이며 그런 민주당을 비난하는건 그 민주당을 양해하고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국민들마저 비난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 시국이 난국이며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이란걸 국민들도 알고 있습니다.

모든걸 내려놓고 양보해가면서 겨우겨우 이루어놓은 공수처법을 비롯한 개혁법안들...이

자칫 잘못하면 빛도 보지못한채  사라져갈 위기에 처했다는걸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작가 경우에서 본것처럼 아직도 그 끝을 모르는 적폐들의 간교한 행위들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하면서 국민들도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과 동행하겠다고 나선거죠.

 

민주당에게 꼼수와 반칙을 했다며 비난하는 소리가 지금 어디서 들려옵니까? 

전 아직도 듣지 못했습니다.

국민들은 정확히 알고 계시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말이죠. 

그리고 왜 민주당을 지지해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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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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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0:35:52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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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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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5 20:40:16

제일 해괴한 논리가 민주당도 꼼수를 서서 미통당을 찍는다..

꼼수는 미통당이 먼저쓴건데 그 꼼수를 민주당도 썼다고 미통당을 찍는다는건 무슨상황에서도 미통당을 찍을 사람이라는거죠.

아무튼 제일 병신같은 해괴한 논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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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0:48:39

미통당 찍고 싶어서 그런거겠죠.

샤이 미통당 같은 존재랄까

그렇게라도 해야 덜 ㅂㅅ같다고 느끼는게 아닐런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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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0:39:01

내집에 미친개가 들어와서 우리 애를 믈어 죽이려는 판인데 폭력은 야만적인 행위이니 동물보호협회에 전화해서 전문가들이 올때까지 기다리자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전 그냥 때려 잡으렵니다

2020-04-05 20:39:24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모습은 미통당에 대응해 정의당이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비례정당 이었습니다.
미통당에 대응해 비례로 정의당이 싸우고 그에 호응한 민주당이 지역구 선거만 하면 참 보기 좋은 그림이었습니다.

정의당의 무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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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1:05:19

그럴리가 없죠.
정의당이 내세운 후보들 보세요.
민주당 후보 검증도 못 통과하지도 못하고 나자빠질 거 알아서 참여 안한 겁니다.

2020-04-05 22:20:52

보기에 따라 다를수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무능해서 그런 후보가 지금의 후보인지 그런 후보가 있어서 시민 사회와 함께하는 비례 정당이 못된건지?

제가 생각한것 같은 모습을 정의당이 보였다면 저런 후보가 나올일도 없었다고 봅니다.

 

제대로된 비례후보도 내세울수 없는 무능함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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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0:39:55

심판이 허용했으면 그게 룰인데 왜 한쪽만 팔묶고 싸우라는건지
총선은 국민의 삶과 국가의 미래를 건 전쟁이지 동네 친선 게이트볼게임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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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5 20:43:32

반대쪽은 대놓고 반칙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래도 소수 정당 후보자들을 당선 가능성 있게 올려주고 합승한 형태라 어느정도 이해를 구했습니다. 뻔뻔당과 그래도 사람의 태도를 갖춘 당의 대결 구도입니다. 30퍼센트는 뻔뻔당 찍겠지만 40퍼센트 민주 진영 및 상당수의 중도가 이를 막아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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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1:05:50

대한민국 선관위가 허가했습니다.
반칙이 아니라 적법한 거죠.

2020-04-05 23:09:24

그 적법한 행위를 민주당이 한다고 싫다는 분은 그럼 순억지를 부리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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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5 20:46:17

손모가지 어쩌고 거창하게 이야긴
하셨습니다만 그냥 제 귀에는
간단하게 그냥 생색내기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생색정도는 이해하니까
별 감흥 없어요. 또 이걸 가지고
다른 유권자를 무시하네 마네
복잡하게 생각할거 있습니까?

2020-04-05 20:52:57

과연 그생색내기가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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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0:53:12
반칙하겠다고 미래통합당이 선언했고
반칙하라고 선거관여위원회가 인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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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0:58:55

 추천 하나 추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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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1:02:04

 배부른 소리들 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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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1:17:15

 마라톤하는데  자전거타고 목적지 가면 반칙이지만 심판이 괜찮다고 하면 전기자전거 타고 따라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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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21:56:16

스포츠경기를 생각해보면 쉽죠. 상대팀이 반칙을 했는데 심판이 용인해줬요. 그럼 우리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우리도 똑같이 해서 이기자고 할까요? 져도 괜찮으니 양심껏 하자고 할까요? 특히나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건 경기입니다. 스포츠맨쉽이나 페어플레이같은 신선놀음은 동네 조기축구에 가서 하라고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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