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프라임차한잔
ID/PW 찾기 회원가입
부모님 세대는 설득 불가능 아시죠?
 
8
  2872
Updated at 2020-04-06 00:35:24

설득 불가능합니다.

힘들게 투표하러 갈필요 없다고
이야기하시는게 답입니다

간다고 하는시간에 밥 사드리세요


36
Comments
8
2020-04-06 00:36:31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를 내면 안됩니다.....

저희 엄니를 진성 공산.. 아니 사회주의자로 만들고...

그 외의 불특정 다수 수십명을 사회주의자로 만든 경험으로

자신있게 쓸 수 있습니다...

WR
1
2020-04-06 00:40:32

대단하십니다

8
2020-04-06 00:44:22

대단한거 아닙니다..

그 분들 이야기하는거 끝까지 들어드리고 맞는 말씀을 하시면 맞다고

맞장구치면서 어르신들의 삶을 살짝 섞어드리면 됩니다..

일전에 올린 거래처 영감님도 투표에 대해서 이야기 안합니다.

그냥 그 분들이 살아오면서 생각하는 것들을 충분히 인정해드리면서

그 살아오신 삶을 다르게 보이는 것을 알려드리는 것이죠

성질내면 성질내시는대로 받아들이고 기분이 좋으시면 기분 좋은대로

받아들이구요...

아 영감탱이 또 헛소리하네 라는 마인드로 들으면 안됩니다..

그 분들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마음이 곧 나의 스트레스가 됩니다..

설득을 위해서 화를 낼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2
2020-04-06 00:37:08

싸워서 이기기보다 불쌍한척 하는게 더 먹히죠. 저 사는 곳은 머 투표 하셔도 아무 상관 없어서 걍 싸웁니다.

WR
1
2020-04-06 00:42:29

싸워도 이길수가 없어서 싸움을 안하는게 답인듯합니다

2
2020-04-06 00:43:18

태영호 얘기만 하면 그냥 아무말 못하시던데요.

1
2020-04-06 00:37:53

 손자들 파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듯 합니다.

WR
2020-04-06 00:43:05

그래도 손자 잘살게 하겠다고 저쪽 뽑습니다.
안가게 하는게 답이예요

2020-04-06 00:45:39

다행히 저희 어머니는 제가 손바닥에 적어드리면 그대로 하실거에요. 

1
2020-04-06 00:38:58

자고로 부모님하고 정치 이야기는 안 하는 게 답이라고 합니다. 

WR
2020-04-06 00:43:25

맞는말씀이십니다
이야기는 하지않고 안하게도 해야 ㅠ

1
2020-04-06 00:39:58

이전 대통령 당선된 후 진짜로 발길을 끊어버린 친구가 있습...

WR
2020-04-06 00:43:59

그냥 안하는게 답인데 .
엄청난 혈투를 하신듯

1
2020-04-06 00:46:51

그 친구 성격이 어디서 왔겠어요. 친구와 그 부모님의 정치적 성향은 다른데 성격은 물려받았으니 안봐도 비디오쥬...

WR
2020-04-06 00:47:37

그르겠네요..;;

9
2020-04-06 00:42:17

부산 에 사는 40세 남 입니다.

 

저희 어머님 67 아버님 71 두분다 민주당 찍으실 겁니다.

 

비례는 알아서들 하시겠죠. ^^? 

WR
2020-04-06 00:44:26

와우.. 부럽습니다
깨어있으시네요 ㅠ ㅠ

3
Updated at 2020-04-06 00:48:44

어머님은 대구분인데 예전부터 진보당을 

아버님은 부산분이시고 친구분들이 정치도 하시고 정치판에 조금 있으셨는데... 

자한당 이놈들 너무 싫어하심..ㅋ

 

게다가 문재인 부산분 이라고 건너건너 아는사람이라고 좋아하심 ㅋ(본적은 없으심)

5
2020-04-06 00:42:39

설득 가능했습니다.
10년 이상 걸렸습니다.
덕분에 부모님과의 대화가 많이 늘었습니다.

제 마누라 반대하시는것도 일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WR
2020-04-06 00:45:23

존경합니다.
가능하군요.

2020-04-06 00:43:01

쉽진 않지만 이번에 한번 더 설득해보려구요. 너무 간절합니다.

WR
1
2020-04-06 00:46:08

싸울수있습니다.
그냥 정치이야기 하지마시고 못하게 하시는게 편해요 ㅠ

1
2020-04-06 00:43:09

 그럼 밥먹고 투표장 가겠죠 ㅎㅎㅎ

WR
2020-04-06 00:46:29

하루종일 감시해야하나요 ㅠ ㅠ

2020-04-06 02:23:57

할배할매들은 아무래도 건강과 손주에 아주 민감하지요

치매 등 병원비 건강보험 적용과 투표소 감염에 따른 손주 전파우려 등 설명하고 생각해서 

이번만은 좀 참아주이소 ㅎㅎ 

2
2020-04-06 00:48:11

설득 잘하세요. 설득이 실패하면 본인들 의사대로 투표하라고 하세요. 투표는 기본권리인데 왜 투표할 필요 없다고 하시는지? 반대의견도 부모님들에겐 소중한 의견입니다

9
2020-04-06 00:50:15

아버지 85세 입니다.
뼛속까지 경상도 이십니다.
바뀌셨습니다.
저번 명절때 제편 되셔서 곧죽어도 자한당편 이라던 다른 친척분들과 한바탕 했습니다.
연세가 가장많고 몸집이 크고 정정(180에 85kg)하셔서 다른분들이 뭐라 말못하시더군요.
이번에 민주당 찍으신답니다.

3
2020-04-06 00:51:43

어르신들께 항상 찍으시던 번호 찍으시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Updated at 2020-04-06 01:06:23

저는 18대 대선 때부터 시작해서 설득하려고 했으나 번번이 실패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출석률 및 무단결석률, 20대 국회에서 대표발의하여 통과했던 법안의 제정 목적 및 내용, 20대 국회 회기 내 지역구 관련 언급, 재산 및 납세, 전과, 논란되는 내용 등 갖가지 정보들을 부모님께서 알아서 판단하시라고 제공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모님께서 "어차피 미래통합당 찍을거니깐 그런 고생 안 해도 된다. 니 할 일이나 하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부모님께서 신한국당부터 시작해서 자유한국당까지 쭉 그 계열 후보들에게만 투표(김영삼-이회창-이회창-이명박-박근혜-홍준표)해서 아마 인식을 쉽게 바꾸기 힘드셨을 거예요
게다가 한나라당 권리당원이셨고 지금은 자유한국당 당원이시니깐요
어떻게 보면 제가 부모님을 설득하는 행동 자체가 무리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죠 ㅜ

18대 대선 때부터 저런 정보들을 제공해서 제 의견은 배제하고 부모님께서 알아서 판단하시고 투표하라고 하셨는데, 잘 읽어보지도 않습니다 ㅜ
이번 총선도 마찬가지고요

2020-04-06 01:09:13

저도 개인적으로 부모님이 먼저 정치나 선거에 관해 넌지시 물어보면 그 때가 최적이라고 봅니다.

먼저 말하시면 절대 안 풀릴겁니다. 그 때까지는 그냥 입다물고 계시는 걸로..

2020-04-06 01:16:49

인식을 바꿔드려야죠.

4
2020-04-06 01:20:45

어머님~~저 민주당당원이에요

정권 뺏기면 저 사찰 당하고 잡혀가요.

박그네때 블랙리스트 만들어 사람 괴롭히는 거 보셨죠?

 

이렇게 협박(?) 합니다 ㅋㅋㅋ

3
2020-04-06 01:23:19

설득 아주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설득하신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지지당이 다르지만 투표는 꼭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뭐 제가 말 안해도 알아서 잘 하시지만요. 아버지도 마찬가지로 지지당은 달랐지만 제게 반드시 투표하라 권하셨지요.

3
2020-04-06 02:24:32

다른글로 썼지만, 아무리 코로나가 위험해도 꼭 투표를 하시겠다고 하시고 절대로 민주당 계열 비례정당을 찍으실일이 없으시기 때문에, 국민의당을 찍으라고 말씀드릴려고요.

2
2020-04-06 07:27:30

그 기준에서 보면 여기 영감님들도 딱히 다르진 않으심;

2020-04-06 08:21:43

저는 아들내미 회사 안 짤리려면 이라고 해요.

그러면 알아서 찍어주심.^^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