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시기에 한국에 오는 미국 유학생들 실체는?

왜 우리세금으로 치료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병원비지불하는게 왜 우리세금인가요 유학생들은 건강보험혜택못받는데
설령 혜택받는다치면 이미 보험료납부한건데 뭔 문제라도..??

외국인도 코로나는 무상치료 대상입니다. 

미국도 코로나 걸리면 무상치료인데 우리나라로 굳이 온다구요?

그거 발표난거 몇일 안됐고...지금 미국 병원에서 감당을 못하고 있으니...한국으로 들어 오는거겠죠.

그러니까 코로나 걸린 미국인이 굳이 우리나라로 온다구요??
미국도 공짜인데 미국에서 치료안받고??

제가 알기로 진단은 공짜, 치료는 본인부담이라고 들었는데요. 혹시 정책이 바뀌었나요? 

여자들도 상당 수 됩니다.

지인, 친척 주민번호로 보험적용 치료받겠죠..

?? 그건 불법인데요?
뭔가 확신에 찬듯이 말씀하시는데 그런병원 있나요?? 저는 못봤는데 그런곳있으면 신고하세요

확신이 아니라 허술함 입니다. 병원에서 신분증 확인하나요?

님께서 친구 주민번호로 병원에가서 초진 접수해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제 여자친구가 외국인인데 걔가 유학생이라 건보 가입이 안되있어서 감기로 개인병원가니 접수전에 원무과에서 돈 꽤많이나올거라고 제게 얘기해주더군요 그래서 제 명의로 처방안돼냐니까 그건 불법이라고 안됀다고 하더군요
저는 제가 직접경험해본바로 안됀다고 한건게 님은 직접 남의 명의 도용해보셨나요?? 가능하다고 계속 우기게?
외국인이 어떻게 우리나라사람명의를 도용해요 제여친 우리나라 산지 6년짼데 한국말 미묘하게 어색하고 애초에 딱봐도 외국인인데 어떻게 한국인 명의쓰나요 ㅡ.ㅡ 뭔 말이되는소릴

이번 코로나 치료까지야 남의 신원 대고 치료하는 일은 없겠지만,
교포 사회에서 애들 방학때마다 온가족이 한국 들어와서 한국에 남아있는 지인이나 가족 주민번호 대고 병원 순례하듯 다니며 싹 치료받고 왔다는 게 공공연한 자랑입니다.
왜냐면 병원에 등록할 때 병원측에서 본인확인 일일히 안하거든요.
아무리 [외국인, 재외국민은 한국에서 6개월 이상 체류해야 건보 적용을 받도록 건강보험법이 강화]되어봤자 소용없어요. 아예 타인 주민번호 사용하니까요. 그래서 병원 본인확인 제대로 하도록 강화하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주민번호 대여/도용하는 것에 대한 감시, 적발, 처벌을 강화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제 여자친구가 외국인인데 걔가 유학생이라 건보 가입이 안되있어서 감기로 개인병원가니 접수전에 원무과에서 돈 꽤많이나올거라고 제게 얘기해주더군요 그래서 제 명의로 처방안돼냐니까 그건 불법이라고 안됀다고 하더군요
저는 제가 직접경험해본바로 안됀다고 한건게 님은 직접 남의 명의 도용해보셨나요?? 가능하다고 계속 우기게?
외국인이 어떻게 우리나라사람명의를 도용해요 제여친 우리나라 산지 6년짼데 한국말 미묘하게 어색하고 애초에 딱봐도 외국인인데 어떻게 한국인 명의쓰나요 ㅡ.ㅡ 뭔 말이되는소릴

제가 쓴 댓글을 제대로 안 읽으셨군요.
완전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고 인종도 다른 외국인이 생판 남인 타인의 주민번호 도용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교포 이야기를 했잖아요.
본문도 댓글도 다른 분들은 다 한국에 친척이나 가족, 지인이 있는 교포 이야기를 하시고 계신데 왜 혼자 엉뚱하게 심지어 성별까지도 다르고, 한국말도 못하는, 완전 외국인의 상황을 얘기하시고 혼자 흥분하고 계시나요?
해외 이민가 있는 사람이 한국에 왔을 때 이를테면 언니 주민번호, 동생 주민번호 등등 대고 병원 서비스 이용한다고요. 애들은 형부 의료보험으로 치료받고 가는 셈이 되고요.
병원 측에서야 신분증까지 확인해도 얼굴 비슷하고 연령대 비슷하니 그냥 통과되는거고요. 뭐 신분증까지 확인해보자고도 안하지만요.

??? 제가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국내에 있는 외국인유학생들중
완전 외국인 비율과 님말대로 교포나 한국인가족이 있는 외국인 비율중 어떤 비율이 더 높을까요??? 흔히말하는 검머외가 과연 외국인유학생들 비율중 얼마나 차지한다고 애초에 검머외들이 우리나라로 왜 유학와요..?????
누가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겁니까??
이거 본문내용이 우리나라로 오는 유학생들중 미국인이 늘었다 라는건데, 애시당초 검머외들이 우리나라로 유학을 오나요?????
검머외들이 우리나라로 오는거면 그냥 다른이유로 들어오는 거겠죠. 유학생이 아니라.

에당초 님 예는 전제부터 틀렸는데요.
유학이 뭔지 몰라서 이런댓글 다신건가..??
해외로 유학을 보낸 검머외들이 다시 우리나라로 유학온다고??
뭐 얼마나 극히드문사례를가지고 태클을 거는건지. 우리나라로 유학오는 유학생들중 0.1퍼도 안되겠구만 ㅡㅡ

우리나라에서 감기 걸려서 의료보험 없이 일반 개인 병원가면 2만원 정도 나옵니다. 

미국에서는 의료보험 없이 개인 병원 가면 60불~ 200불 정도 나옵니다. 지역마다 병원 마다 차이가 큽니다.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100401&docId=285950355&qb=7Jm46rWt7J24IOycoO2VmeyDnSDrs5Hsm5A=&enc=utf8&section=kin.ext&rank=4&search_sort=0&spq=0


이 외에도 지식인찾아보면 단순감기인데 몇십만원 나왔다는글 수두룩한데 2만원이요?

개인 병원이요. 

첨부 자료를 보니 큰 병원같고 거기서 어떤 검사를 받았는지는 알수가 없는데 그거 가지고 2만원 넘게 나온다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

개인 병원 가서 단순 약 처방 만 받으면 2만원 정도가 맥시멈입니다. 사실 2만원도 안나와요. 만원 나옵니다.

물론 개인 병원가서도 엑스레이 폐 사진도 찍고 심전도 검사도 하고 식도 내시경도 하고 수액도 맞고 하면 10만원 20만원도 나옵니다. 그냥 의사 만나서 감기네요.. 약 처방 받는게 그렇다는 말입니다.

탈모약 처방 받는게 의료 보험 안되거든요. 만원 나옵니다. 

PS -------- 참고로

아는 독일 사람이 한국에 놀러왔다가 넘어져서 팔이 부러졌거든요. 깁스하고 얼굴 까진거 약발라주고 하는데 40만원 나왔습니다. 물론 보험 적용은 안됬구요.

제 여자친구가 외국인이라 감기때문에 개인병원가면 십만원 이상은 기본으로 나오던데요????

의사 면담하고 처방전만 받는데 10만원 넘는다구요? 그럴리 없지만 만일 그렇다면 보험 공단에 신고하세요. 말도 안되는 바가지 입니다. 

근데 위에도 적었듯이 감기라고 별의 별 검사다 하고 수액도 맞고 그러면 10만원 넘을 수 있습니다.

제가 그런거 안해봤을까요???
제가 공단에 따져보고 병원에 따져봤지만
님은 건강보험혜택하에 다 누리고 살아서 몰랐겠지만 (물론 저도 여자친구일아니었으면 몰랐습니다) 우리나라는 행위별수가제 적용입니다. 의사의 행위 하나하나에 다 진료비가 붙어요
그냥 면담하고 처방받고. 네 그러면 님말대로 2만원 안팎으로 나올수 있습니다.
그저 면담/처방 이 행위만 했으니까요. 근데 아파서 병원갔을때 이것만 하나요??
님이 감기걸려서 아파서 병원갔다 가정합시다.
1. 어디아파서 오셨어요? (면담)
2. 목상태 봅시다. (목검사)
3. 목 가라앉히게 약좀 뿌릴게요 (목 치료)
4. 빨리낫게 주사맞을게요 (주사치료)
5. 약 처방받게 처방전 드릴게요
(처방전발급)
이 5가지가 그나마 제일 기본이 되는 치료이고 행위수가적용입니다
이게 건강보험적용안돼면 10만원이 훌쩍넘어요 말도안되게.
님말대로 그냥 저 아파요 감기약주세요.
하고 아무치료안받고 처방전만 받으로 병원가면 2만원 나올수 있죠.
그런데 아무것도 모른채로.
아파죽겠는데
그냥 이렇게만 말하고 처방전만받고 치료받으시렵니까??
물론 야초에 이젠 아파도 병원 안간다고 하긴 하지만.
보험적용안되면 병원비 더럽게 비싼거 맞습니다.

발병하면 무료치료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해열제 먹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부모가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특별히 돈 추가가 안되다보니..

그게 국제룰? 이에요

우리나라 국민도 해당국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받잖아요

나라마다 제공되는 서비스 질이 달라서일 뿐.

오늘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특히 해열제 먹고 입국한 유학생의 경우 국내에서 발병했다고 해야 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나오네요.

이 기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사에 나오는 내용은 추측성("이들은 한국에서 치료받기 위한 목적으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이며 인용한 인터뷰도 영주권자 관련 내용입니다.

실질 제 친 조카도 미국시민권자이죠.(사이판 출생)

조카분이 시민권자라고는 이미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그게 요즘 들어오는 유학생 중 상당수가 미국 시민권자라는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강화가 별 실효성이 없어보이는 게 예전에도 교포들 가족 한국 들어와서는, 언니 신분증 가지고 병원 다녀왔다, 형부 주민번호 대고 병원 다녀왔다... 이런 식으로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의 주민번호 사용해서 혜택, 치료받고 돌아가는 게 일상화되어 있어서요.

그래서 저도 이제 병원에서 신분증 검사를 강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런 이야기 꽤 들어요.

그런데 이런 원칙을 악용해서 발병 사실을 속이고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한국계)외국인에 대해서는 현행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덧붙이자면 회원님의 조카는 미국인이지 한인 유학생이 아닙니다.
즉 조카분과 깉은 분들의 입국을 통제하려면 미국인 입국 전체를 통제하는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강남 모녀사건도 유학생이라고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은 딸이 미국국적의 미국인이었지요. 

유학생을 대부분 한국인이라고 알고있지만 이중국적이나 미국인이 많습니다.

남자의 경우는 건강보험으로 치료는 받지만 군대는 안 가도 되겠네요

좋구나

뭐 원정출산이 어제오늘일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