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여러분 지금이 주식할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일단 지금까지의 백데이터로는 폭락때마다 분할매수하면 항상 WIN 했죠.

피 많이 흘릴때 들어가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아닌거 같아서 관망중입니다

임스님 말씀이 일반적으로 맞긴 하지만, 가끔은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투자기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요.
이론적으로 기대수익이 차입비용보다 높고, 그 차이가 그 위험에 따른 비용을 상쇄할 만큼이면 투자하는 게 이익입니다.

아주 예전에는 그랬죠.
빚 내서 집 사지 마라고. 그 땐 금리가 높아서 이자부담이 요즘 같지 않았으니까요.
결과적으로 빚 내서 집 산 사람들이 이득을 봤습니다.

현재 금리가 굉장히 낮습니다.
저는 투자 수익이 확률이 높고 적정한 위험도라면 부채를 이용한 레버리지 투자를 고려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희 집은 주택담보 대출이 있으나, 여유돈으로 그 부채 상환하지 않고 주식을 샀습니다.
결과는 대출 연금리 몇 배의 수익률을 단 몇 주만에 냈습니다.
물론 운도 따랐지만, 지금 상황에서 은행금리 보고 앉아있는 건 지나친 위험회피라 생각했어요.

뭐 이런 면도 있다는 거고,
언제나 투자는 본인이 책임지는 거죠.

전 오늘 원유선물레버리지로 하루에 30% 먹고 팔고 나왔네요. ㅎㅎ

남은 현금이 충분하면 이미 부자죠. 부자들은 항상 주식을 하지는 않습니다 돈 많이 들고 있다가 정말 정말 때가 되었을 때만 잠깐 하고 빠집니다.  근데 주식하는 개인들은 대부분의 기간을 주식을 꽉 채워서 들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