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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내가 본 훈훈한 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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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22:28:44

스트레이츠를 보면서 불현듯 떠오는 것이...

 

윤총장 임명 당시 인터넷에 떠돌건

윤총장의 결혼에 대한 얘기

 

나이 많고 돈없는 검사에 대한

그의 와이프 글이라는거....

 

애가 잘못본건지

내 기억이 그지같아 마구 꼬인건지...

 

그 글을 내가 생각한건 참 바른사람이다였는데...

지금보면 참 똥통도 이런 똥통이 없는느낌.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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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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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22:35:33

위장 게시글이였나 봅니다 ㅎㅎ

사람 마음을 참 제대로 알기는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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