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소름주의] "나라 망치는 대통령" 민심 심상찮다

지 보고싶은거만 보이고 믿고싶은것 만 믿으니... 병신이 병신인거지요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서 또 어제를 잊고 오늘을 산다지만, 가끔은 잊지 말아야할 것도 있죠.

정말 저 시절에는 삐라를 뿌려야만 했군요
아...문프를 업어드릴 수도 없고 참말로

저 30%는 진짜 콘크리트네요
말그대로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할듯

이 때 박원순 시장이 정말 잘했죠.
첫 확진자 나오고 6일이나 지나서야 댓통년 대면 보고를 하고, 확진자 발생 병원이나 동선 등 그 무엇 하나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은채 덮어놓으려고만 하던 그 때, 기자회견을 열어 스스로 서울 방역 책임자의 역할을 맡고 정부와 삼성병원 등을 압박하여 더 큰 참사를 막아냈습니다.
어지간한 강단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었고, 매사 꼼꼼하게 챙기던 박시장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그 기자회견이 없었더라면 아마 닭정권에서는 한달이 지나가도 계속 덮기에 급급했을 겁니다.
더구나 보건복지부 장관이라는 놈이 보건에 대해선 완전 문외한인 재정 전문을 앉혀놓아서 방역 사령탑 자체가 완전 허수아비였었죠.
그 작자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앉힌 건 503호의 이재용 챙겨주기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문형표가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역임자라 이재용의 삼성물산 합병을 승인해 줌으로써 이재용의 편법 지배를 돕도록 하기 위해 엉뚱한 놈이 그 자리에 앉아있던 겁니다.
그 결과 메르스는 메르스 대로 퍼지고 국민들이 한푼두푼 납부한 피 같은 연금에서 4천억이 넘는 손해를 보아야 했죠.

엄한데만 얼쩡대면서 합리적인척 하지만, 이런 잔인한 글에는 1명도 흔적조차 남기지 못하네요. 클릭실수를 느끼고 뒤로를 눌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