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런 시국이라서 디비전2 질문드립니다.

디비전2의 운영이 막장 그자체라서.....현재로써는 DLC 구입은 말리고 싶습니다.

너무 어려운 난이도, 극악의 파밍 확률, 플레이를 방해하는 수 많은 버그 등등

현재 국내, 국외를 가리지 않고 관련 포럼에 찾아가 보시면 분위기 바로 아실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써서 죄송합니다. 저도 돈 주고 왜 이런걸 샀을까 자책 할 정돕니다...

 디비전2도 총맛과 스크린샷으로 와싱턴 찍는 맛이죠. dlc랑 추가 패치 풀리면서 난이도 극악해졌다는 뉴스 들었어요. 아직 덜 가본 곳 해방하고 지명수배 잡으면서 돌아다니는 맛이죠. 루즈벨트 아일랜드는 할 때마다 재밌네요, 물론 제기준. 협동요청하시고 한 미션씩 도우면서 하고 와싱턴 관광하는 맛이죠.

디비전 2는 dlc 무료로 알고 있습니다
구매하면 일주일 먼저 풀리는건데
이미 풀린지 오래됐으니까요

레벨30 요새깨면 엔딩보고 자동으로 더 쎈놈들이 다시 침략해서 다시 재탈환하며 새로운 맵도 생겼습니다
이게 dlc 1이구요
두번째 dlc가 뉴욕 다시가는 거로 알고있습니다
전 ps4버전이었구요

저처럼 싼맛에 구매해서 재미보신 분이면

스토리 모드는 30에 엔딩보고 난뒤 블랙터스크라는 애들 미션 몇개정도 더 남습니다. 메인 스토리도 그룹별로 조금은 남아있어요. 

그리고 나서 했던 미션 이 조금씩 모양이 바뀌면서 노가다성으로 변하는데 

사실 본겜은 렙 30부터라더군요. 전 친구들 덕에 월드5무기를 월드1에 주은뒤

잠시 뽕맛을 봤습니다 . 이맛에 이겜 하나 했는데  뉴욕의 지배자나오고 나서 죄다 쓰레기가 되었다는데 여기까진 안해서 모르겠고. 위에 언급한 추가 미션, 스토리 진행하면서 특기병이 해제됩니다. 조건달성하면서 노가다에 의미 부여하고 특기병 해제하면 특수무기가 사용가능합니다.   

결론은 타이탄폴 2 추천합니다.  6천원!!!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그냥 느긋하게 하면서 하다 막히면 dlc도전하는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