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랫만에 다시보는 새벽의 저주

아 깜짝이야
병호아버님
새뱍의 저주
피터외 드래곤 ㅎㅎㅎ

디브이디 부가영상의 매력을 알려준 작품이었습니다. 잭스나 특유의 감각적인 오프닝도 참 대단한 영화죠.

오프닝부터 충격~

'28일후' 보다  더 빠르게  달리는 좀비 모습에 충격 x20 ~

엔딩....................................    

넷플릭스에 있어서 다시 봤는데
잭 스나이더 표 액션 영화더군요.
좀비는 거들뿐...
처음 봤을때도 뭔가 결이 다른 좀비영화다 싶었는데, 지금 보니 감독이 그래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쇼핑몰 탈출씬은 진짜..아우..ㄷㄷㄷ

28시리즈 이후 본거라 처음엔 조금 시시했는데, 볼 수록 빠져드는 영화였어요.. 

 좀비영화에 한획을 그은 호러 걸작이죠   호러+액션~~~  이 영화이후에  저런계통의 호러가

한장르가 되었다고 할수있죠

좀비물의 스케일 큰 액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비원 cj가 처음엔 악역 비슷하게 등장하지만

중간에 아주 멋있는 캐릭터로 변모해서 마지막에 제일 멋지게 죽는다는 

잭스의 최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542403&sca=&sfl=wr_subject&stx=새벽의저주&sop=and&spt=-105609&scrap_mode=

좀비영화의 마스터피스 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여러번 봐도 안질려요..

넷플릭스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좜비물 '아미 오브 더 데드'를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8K 해상도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