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추천] 일본은 왜 코로나 사태에 대해 거짓말하나?
야후재팬에서 일본의 코로나 관련 기사를 검색하다가
간만에 한국 코로나 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가 있어서
번역기 도움을 받아 살펴봤습니다
기사 타이틀은
<한국이 일본보다 먼저 코로나 위기에서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었던 이유>
<韓国が日本に先んじて「コロナ危機をひとまず脱せた」理由>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200406-00071631-gendaibiz-kr
이 기사에대해 일본애들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해서
추천수로, 최근기준으로 수십개의 댓글들을 살펴봤습니다
90% 정도는 기사 내용을 전혀 신뢰하지 않더군요
대부분 한국정부가 선거때문에 통계를 조작하고 있다
기사를 쓴 기자가 친한파리서 그렇다
확진자,사망자가 일본보다 훨씬많고
아직도 백여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무슨 위기탈출 운운하냐... 등등
나머지 긍정적인 10%도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주민번호 관리, 신상정보 공개 , CCTV 감시 등
통제사회의 특징을 활용해서 얻은 것일뿐
일본한텐 별로 평가할 만한 요소가 없다는 시각이더군요
그러면서 정말 위기를 벗어났다면
일본과의 통화스와프나 아비간 같은 건 필요없을테니
그거는 일본으로서도 다행이다라는 의견도 있구요
아베는 그렇다치고
평범한 일본시민들조차 절대다수가 이런 생각을 공유하는 걸까
궁금하던 차에
아래와 같은 유튜브 영상 제목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일본은 왜 코로나 사태에 대해 거짓말하나?>
김용민TV의 한코너로 이완배라는 기자의 분석입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yQAhJff0_Gg
참고로
이 분 말하는게
윤종신하고 비스무리하면서도
한편으론
예전 MBC 라디오
정은임의 영화음악(정영음)에서의
정성일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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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허구로 구축된 종이집에서 거짓으로 살아온 자기들 인생이 부정당하는 인지부조화의 고통, 그래서 다시금 '신 포도'를 투약하는 자기합리화의 모순, 끝없는 도돌이표를 다시금 꽈배기하는 수렁의 환장쇼..
일본은 방사능 은폐로 백성들의 몸을 오염시켰고, 전세대에 걸쳐 역사 날조와 조작으로 그들 미래의 정신조차 왜곡시켰죠.
세계의 시민들-우리들은 아무도 잊지 않았고 또 변경할 수도 없는 진실에서 스스로 이탈하여 갈라파고스에서 지들끼리 컬트화 한겁니다.
국가는 브레이크 없이 폭주한 것이고 국민들은 모두가 책임감을 잊고 외면하며 살아온 결과..
어느날, 약기운에 취해 잠든 꿈은 희미한 악몽의 잔상 뒤에 깨게 될 것이고.. 대기하고 있던 청구서들은 어김없이 문앞으로 당도할 것입니다.
아무리 부정하려 몸부림쳐도 '현실'을 피해 달아날 곳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설령 죽음으로 도피하여도 남겨진 자와 자신의 흔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