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ity.kr/fifa3/15994150
아래 올라 온 글 중에 재택 근무 하면서 애완견 자랑한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인터넷 글 하나 퍼왔습니다.
열대 우림에 버려진 개를 입양하는 과정인데, 꽤 감동적이네요.
ㅋㅋ 배낭 허리줄에 멍뭉이 리드줄 연결하는 건 저하고 똑같네요.
중형견이라 3m 자동줄이면 이놈이 잘 맞춥니다. ^^세상없는 순둥이기도 하고 인적없는 야산에선 풀긴 합니다. 덕분에 멧돼지와 조우할 걱정도 없고.
그 덕에 책도 나오고 영화 판권도 팔리고 주인은 현재 머머리가 되고
개주인 인스타 보니 책도 나오고 비영리 기관도 설립한거 같더라구요.서로 윈윈하는 사이가 된것 같습니다.
저도 옛날에 인도 사막서 떠도는 개한테 짜빠띠 한쪽 주니까 하루종일 따라오더군요. 배고픈 동물의 본능인듯 합니다
ㅋㅋ 배낭 허리줄에 멍뭉이 리드줄 연결하는 건 저하고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