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코로나 수도권은 지금 폭발 직전상황

용인도 큰일이에요

다른곳은 몰라도 모든 유흥업소 와,교회등 종교시설은 무조건 금지 해야 하는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애들 다니는 학원, 학교는 쉬라고 하면서

어른들 술마시고, 비비고.. 그거 하는 어른들 놀이터 들은 내버려 둔다는 것에서..

쉽지 않지요. 

정말 너무 바글바글입니다.

큰 일나겠어요...

이미 지지난 주말, 지난 주말에 대규모 상춘객들이 모였었죠. 앞으로 2주 이내에 별일 없기를 바랍니다.

정부가 좀 설렁설렁한 면이 있죠
하지말라고는 하지만 한다고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니 해도 되겠지 그러는것 같아요..

예를들어 사랑제일교회보고 집회하지 말라고 하는데 이를 위반해도 고소한다 뭐한다 경고만 할뿐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니 정부의 대책을 우숩게 볼뿐 계속 모여들잖아요.
교회뿐만이 아니라 클럽이나 유흥업소등 코로나감염차단을 위한 정부의 대책에 협조를 하지 않으면 경고가 아닌 실질적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집회하지 말라는데 한다면 그냥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해서 구치소에 쳐 넣어버리고 벌금도 개인마다 천만원씩 때려버리고(현재 감염법상 이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여라해도 절대 안 모입니다. 위반에 대한 조치가 설렁설렁하니 '걸려도 뭐 있겠어' 이러면서 싸돌아다니고 술 쳐먹는것이죠..

특히 계속 말 안듣는 사랑제일교회 예배참석자들에겐 본보기로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다른 집회나 단체모임들도 왠만해선 안 할려고 하겠죠..

그나마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다행이지만..20 ~ 30대 젊은 사람들..이번주는 자제를..

 이참에 공권력 강화를 좀 해야되요. 노인들이 경찰 무서운줄도 모르고 소주병 휘두르고... 미국같았음 이미 샷건 맞아 저승행이었을텐데.... 그리고, 경제활동에 제약을 두지 않는 선에서 유흥업소(룸싸롱, 클럽 등) 영업중지해야합니다. 음식점까지는 어려울테지만 노래주점 등 비생산적인 유흥업소는 최소 4월말까지는 영업중단해야합니다. 그리고, 해외 입국자들 꼭 전자팔찌 부착시키고 자가격리 어길시에 징역형 및 천만원 이상 떄리면됩니다.

 초반에는 선례가 없었고, 체제 상으로 중국을 선례로 삼을 수는 없었으나, 현재 다수의 발전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하는 강력한 조치 등을 거울 삼아서 우리도 강력한 조치에 대해서 실행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가장 위험한 곳 중 하나는 사무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말을 안하죠. 세계 경제의 심장이라는 뉴욕을 닫아버리는 것도 가능하다는걸 우리는 봤는데 말이죠.

수도권쪽은 선거관련 방역도 좀 신경을 써야할겁니다.

수도권은 대부분 지역에 확진자가 있다보니... 지자체 공무원들이 시설 방역, 마스크 배부 가정방문 

자가 격리자 키트 배달에 최근에는 해외입국자들을 공항-보건소-자택으로 옮겨주는 일까지 다 하는 것

같던데,  문제는 선거당일 투표소랑 개표소에서 사무보는 사람 80%이상이 이들 지자체 공무원이라는게...

지금 상황에서 의료관계자 다음으로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커봐야 교실 한두칸 짜리 투표소에서 주민들 만나고,  특히 개표할땐 수백, 수천이 체육관 같은 곳에

모여서 일 하는데 걔중에 확진자 한 명이라도 있으면 집단감염 위험성이 너무 커지죠.

(특히 개표의 경우는 공무원뿐 아니라 교사들도 함께 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고요)

거기다가 정부랑 지자체 스스로가 자기들 고유업무분야에서 방역에 실패했다고 하면

자칫 정부랑 지자체에서 국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한들 씨알조차 안 먹힐 우려까지 있고요.

 17:00 부터가 하이라이트네요.... 최대집 ㄳㄲ...

그래프 기울기를 유심히 보는데
서울 경기 그래프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