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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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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질병] 유럽 5국 코로나 상황 (feat. 미국,아랍,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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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8 02:46:45

미국은 어찌어찌 겨우

상승세를 막은 느낌입니다.

미칠듯이 오르던 그래프가 그래도 꺾였네요. 

천만다행입니다.

 

 

스페인역시 팽팽한 균형 상태에서

하락세로 들어섰습니다.

 

 

이탈리아는 하락세에 들어선지 조금 되었는데

꾸준하게 하락세를 유지중입니다.

 

 

독일은 평소 하던 가락이 있어서 그런지

고전한거 치곤 빨리 안정을 찾아가네요.

하락폭이 아주 빠릅니다.

 

 

프랑스는...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팽팽한 균형상태라 

한동안은 줄다리기를 할듯 싶네요.

 

 

다음은 처음 적어보는 이란입니다.

그..잠복기 사이클이 전혀 안보이는게

확진자들이 뒤죽박죽 섞여있단 느낌인데

그런거치곤 차근차근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진짜 강제로 전부다 자가격리를 시켜버렸나?

무슨방법을 쓴건지 신기하네요.

 

 

요즘 고생중인 영국입니다.

상승세도 아니고 하락세도 아닌

이쪽도 팽팽한 균형상태 같은데

영국이 이거라도 어디랴 심정이라

상승세 꺾은거만해도 대단한듯 싶네요.

 

 

유럽과 아랍의 관문 터키 입니다.

여긴 이제 시작했네요.

차근차근 계단이 올라가는게

미국이나 영국 초창기가 떠오릅니다.

그래프 조짐이 영...안좋네요. 

 

 

여기까지 대략 순위권들을

순위대로 적어 봤는데요.

(중간에 중국은 제외)

 

우리나라보다 밑에 순위지만

요즘 관심가지고 있는 스웨덴 인데요.

이쪽도 팽팽한 균형상태 입니다.

3월 말 저 무렵이 자가면역 어쩌고에서

검역방식으로 전환한 시점 같은데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할 시점에서

딱 맞춰 전환한듯 싶어

그나마 최악의 상황은 면한듯 싶네요.

지금이 딱 하락이냐 상승이냐

운명의 갈림길 같은데....

어찌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님의 서명
스트레스 받으면 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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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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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02:51:41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보이니 다행입니다.

그냥 평범한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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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8 03:06:52

사람들의 고통과 죽음을 계속해서

숫자와 그래프로 지켜본다는 게 참...

마음이 무겁네요

과연 언제 이 바이러스가 잡힐지...

2020-04-08 03:19:36

한 30년쯤 후에 또다른 질병이 닥쳐오고 저런 그래프가 난무하면 그땐 어떤 느낌이 들까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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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03:30:50

30년까지 안갈거 같아요. 

전 길어야 5년안에 또 다른 질병이 올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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