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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장미기사님 따라서 저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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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8 23:00:53


제가 갓 담은 파김치, 부추겉절이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집 떠나와서 엄마도 옆에 안 계시니 먹을수가 있어야죠..
이런거 만들어주는 마누라도 없고..
군침만 흘리다가 기사님 글 보고 따라해 봤습니다.
비록 새우젓, 까나리액젓이 없어 멸치액젓만 넣었지만... 그래서 특유의 맛있는 감칠맛은 덜하네요 ㅠㅠ
그래도 처음 만든것치고 먹을만 합니다.
생각같아선 밥 해서 비벼먹고싶지만 참습니다.
내일 아침에 참기름 넣고 달걀프라이 넣고 야무지게 비벼먹어야겠습니다.

꿀꿀.

사진이 위장에 전혀 자극적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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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8 22:27:06

나눔 하셔야 할겁니다 ㅎㅎ 

WR
2020-04-08 22:48:54

다 내 꼬

2020-04-08 22:49:21

욕심장이 ㅎㅎ 

2020-04-08 22:28:59

저 파김치 좋아합니다~

 

정말 좋아한다고요~

WR
2020-04-08 22:49:19

저도 좋...좋아합니다 아주 많이요

2020-04-08 22:29:43

허.. 내일 아침까지 참아야 한다굽쇼?
김치말이국수나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이게 슈퍼에 파는 600원짜리 동치미냉면육수에 말면 기가 찹니다.

2020-04-08 22:39:47

식자재마트가면 30개들이 삼 사천원해요 그거사서 싸게 드세요 ^^

2020-04-08 22:47:35

살이되고 살이되는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1
2020-04-08 22:49:18

제가 그래서 뱃살이 으흐흐..
상암동.다농마트 추천입니다
종류별로 다 있어요 ^^

WR
Updated at 2020-04-08 22:56:54

기가차게 맛있게 드시고 통통해지세요

2020-04-08 22:32:02

신 김치만 좋아해서 다행입니다...

WR
Updated at 2020-04-08 22:52:17

다행이어서 감사합니다. 다 내꼬

2020-04-08 22:36:00

저도 파김치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가는 돼지국밥집에서 수육을 먹으면 꼭 파김치에 싸서 먹습니다.

나도 모르게 침이 질질...

WR
2020-04-08 22:52:51

울지마시고 사모님께 부탁을 ^^

2020-04-08 22:37:32

장미의 기사님은 시집가시고, 보석공장장님은 장가가시고

두분이서 천생연분... 

2020-04-08 22:47:26

어흐흐 큰일날 말씀을 ㅋㅋ

WR
Updated at 2020-04-08 22:57:41

네~ 우리 각자 시집 장가가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Updated at 2020-04-08 22:46:39

ㅋㅋ 잘 만들었네요 간장을 넣으면 액젓맛이 사라져요 그래서 간장은 간장맛이 중요할때 넣고요 가지무침 같은거죠 간장은 까나리와 어울리는데 액젓과 설탕은 찰떡궁합이죠 ^^
다음에 만들땐 알싸한 까나리 써보세요
까나리와 설탕 소금조합 무침에 딱이예요 ^^

WR
Updated at 2020-04-08 22:55:09

깨알같은 팁 정말 감사합니다 사부님.
사부님은 요리 여신. 언니같아서 여신 ㅎㅎ

2020-04-08 22:57:35

 파김치 묵고...

퐈~~~~

하면... 아재인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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