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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소름 돋는 '네박자' -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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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8 23:05:09

와... 네박자가 이렇게 사람을 소름돋게 만드네요.

참 예술이란 감사한 선물입니다. 

 

https://youtu.be/M55XPusBg9w

 

 

같은 사람입니다. 어헐~

 

https://youtu.be/jHyPT1P_8ag

 

 

뮤지컬 배우시던데, 대단한 분이네요, 

 

https://youtu.be/-XvQ0UFLNpo

님의 서명
하늘을 우러러 한 점... 고기 얹은 쌈을 맛있게 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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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4-08 23:24:14

노래 한곡에 뮤지컬 한편이 담겼네요. ㅎㄷㄷ

예전 복면가왕 캣츠걸로 활약할때도 대단했었죠. 

넋놓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0-04-09 00:09:23

저는 저분을 엄기준씨 주연 몽테크리스토 백작 뮤지컬

보러갔다가 처음 뵜습니다. 

 

그당시 옥주현과 더블 캐스팅으로 메르세데스 역이었는데

뮤지컬 팬들은 옥메데와 차메데 라고 불렀지요.

일반대중들은 옥메데를 선호한 반면에

뮤지컬 골수팬들은 오로지 차메데 찬양쪽이라

저도 호기심에 차지연씨 캐스팅쪽을 관람했습니다.

아우 근데 정말...목소리가 크...이거참 말로 설명을 못하겠네요.
엄기준씨 목소리 들으러 갔다 차지연씨만 보고 왔어요.

 

암튼 몇년이 지나고나서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씨 무대에

코러스로 처음 등장했을때 얼마나 반갑던지...
소위 뮤지컬 팬들 사이에선 아는 사람만 아는 

재야의 보컬 끝판왕 같은 분이었는데 나중에 복면가왕에서

빵 떠서 스타되는거 보고 팬 입장에서 정말 뿌듯했어요.

2020-04-09 01:15:28

 아 한국에 이런 가수분도 있었군요.

소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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