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내일 모레 대한민국...

청계천공장장의 

사각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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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상상입니다.

현실에선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입니다.

 

2020년 4월 10일. 

아침부터 긴급 뉴스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윤모씨 사퇴설...

오늘 긴급 기자회견을 한다는 뉴스가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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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장....

 

기자들 후레쉬 터트리고~

웅성우성~

 

윤 

-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제 자리에서 내려옵니다.

이 자리에 있던 시간은 보다 청결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수 많은 음해와 공격에도 응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 때문에

지금까지 달려왔습니다...

 

--(중략)......

 

지금 청와대와 민주당은 

제가 하는 수사에 불만을 품고 

저를 공격하면서 검찰 죽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략)......

 

이제 이 자리에 내려와

국민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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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일주일... 

윤씨는 어떤 해법을 내놓느냐에 따라 윤씨 운명이 갈릴 것입니다. 

두루뭉실한 말 뒤에 숨어선 안 됩니다. 

아예 윤씨는 끝장 수사을 받아보세요. 그래서 검찰의 진정함을 끌어올려 보세요. 

일주일 후, 한 달 후, 일 년 후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며 

그때 윤씨는 어떻게 행동할지 국민은 묻고 알아야 합니다. 

이번 투표야말로 정말 국가 존망이 내 손에 달린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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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일보

이모씨 코스프레 해 봤는데...

제 정신으로는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