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오늘 추한 KBS 9뉴스 + 배재정 후보 이야기

정확히 딱 짜르고 넘어가 버리더군요...

하누리길래 분명 무슨 장난 칠줄 알았습니다...

양후보를 비판 할수는 있지만 취재에 응해 줬으면 

앞에 추격전은 굳이 안내보내도 되는데 너무 악합니다ㅠㅠ

사실 아직도 믿기지는 않아요 ㅎㅎ

그래서 마음은 비웠습니다ㅎㅎ 

 그래도 이기면 눈물 날거 같아요...

사상이 우리 문프 지역구 였잖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서 장제원이 무릎 꿇고 절하면서 표 구걸하나봅니다
장제원도 내부 여론조사 돌려봤을 거니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394436

오호! 그건 몰랐네요 

무릎 ㅋ꿇으면 뭐다~~ 지는중이 맞나 봐요 ㅎㅎ

어쩐지 막말도 안하고 조용한게 이상하다 싶었어요 ㅎㅎ

너무 돈이 많아도 물을 먹다니 ㄷㄷ 

진짜 돈많고 차명으로 관리 하는 사람들은 못건드리고...

양정숙님은 차분하게 잘 대응 하더군요. 

아마 다스뵈이다에 나오셔서 웃으며 디스 할거 같아요~

" KBS가 말이죠~~ " 이러시면서요 ㅎㅎ

차분하게 대응은 했지만 저거 걸고 넘어지면 꽤 머리 아픈 문제입니다.

투기 목적 아니고 자기도 집값 너무 올라가는거 바라지 않는다지만 일반 서민들 입장에서 강남에 아파트 세채 갖고 있는 사람 좋게 보일리 없거든요. 조심해야 할 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은 머리가 보이질 않아요... 이해찬대표 김어준으로 몸빵하고 있는데 이렇게 선거 이기면 또 자기들이 잘해서 이긴줄 착각할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양후보님은 미처 급하게 정치에 뛰어 들다 

주변정리가 부족 했나 봅니다. 

우린 그들보다 더 청렴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문프의 개혁을 잘 이어 받아 

편법이 사라지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 걱정인거예요..

주변정리도 안될 인물을 비례후보로 선정할 정도면 그건 민주당의 브레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반증입니다.

이번 선거가 정말 걱정되는 이유는 민주당이 보이질 않아서예요. 브레인이 없으니 방향 설정도 못하는 것이고 그러니 김어준이 저렇게 나서서 시민당 커버해주고 있는 겁니다.

이해찬 대표가 끌고가는 선거가 되면 안되는 것이고 다음 대선까지 치르려면 이해찬 말고 다음 선거를 끌어갈 브레인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안보여요. 

양정철은 드러나면 안되는데 자꾸 안좋은 얘기들이 나옵니다. 

이낙연 총리가 이번 선거를 끌고가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해요. 제일 유력한 대선주자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는 이낙연의 선거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임비서실장이 비슷하게 보입니다.

김총수가 그나마 시민당을 끌고 가는데 한심한게... 시민당이 전문가들 집단이어서 그런 점에 미숙하다는 발언을 합니다. 능력이 안된다는 말을 돌려서 하는거예요. 민주당이 지금 아무것도 못하니 김총수가 끌고 가주는겁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리고 그 김총수도 선거는 결국 감정에 호소하는 것이라고 계속 단일대오만을 강조합니다. 이건 지지자들 수준을 얼마나 낮게 보느냐의 문제예요. 하면 안되는 발언인데 실언한겁니다. 

집권여당이고 문통 지키려는 정당이고 다음 정권도 차지해야할 정당이라면 이런 문제들이 노출되어선 안됩니다. 그래서 지금의 민주당에는 여러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판단합니다. 멍청한 저쪽이 있어줘서 고마운거고 코로나를 문통이 잘 대처하고 있어서 버티는거지 이럴 때 멍청한 저쪽당에서 박근혜 같은 사람 하나만 나와도 선거 말아먹었을겁니다.

뼈아픈 자적들을 잘새겨들어야 겠습니다. 

지지들이 수준이 높아지는 만큼 갈수록 정교한 

당운영을 위해 노력 해야 겠습니다. 

아직 까지는 당내분도 없고 조용해서 저같은 사람은 

무조건 좋습니다.

이제 총선 끝나고 대선 정국에서 

약간 복잡한 상황들이 올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당내분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 지금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기 때문일거예요. 선거정국이니...

과거 노통 시절에도 막판 당이 쪼개지고 난리가 난 사례가 있죠. 문통의 임기말이 되면 어떤 행태들이 나올지 뻔히 보입니다. 그때도 민주당이었고 지금도 민주당이예요.

이번 선거과정을 통해서 민주당이 달라지지 못한다면 총선 후부터 대선이 시작될텐데 볼만해질겁니다. 그 꼴 안보려면 이낙연총리가 당을 휘어잡거나 문통에 필적할만한 인물이 당을 끌어가야 하는데 지금 민주당에는 그런 인물이 없죠.

지금 한가하게 열린당하고 파이 나눠먹는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민주당을 끌고갈 사람이 없다는게 백만배는 더 큰 문제입니다. 

문프이후 라면 정말 복잡한 문제긴 하네요...

진짜 문프만큼 매력 넘치고 지지자와 당을 확 휘어 잡을 

사람이 나와줘여 하겠습니다. 

이낙연 후보가 대선 경선에 나설때 

이번 총선처럼 한다면 충분히 공정한 경선을 

해줄거라고 믿습니다.

한번 찾아 봐야 겠어요 ㅎㅎ

https://youtu.be/abw7wTK9fxQ

이낙연 후보님 인기 장난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