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덕질] (여자)아이들 미니3집 "I TRUST"
주문하고 거의 한달 반만에 온
엘리스 앨범과는 대조되게
발매시작 이틀만에 바로 날아왔네요.
(역시 램프몰 찬양해~)
이번 앨범은 (여자)아이들의 실물 앨범으로는
3번째 미니 앨범이구요.
중간에 나온 디지털 싱글 2개까지 치면
5번째 앨범이 되겠습니다.
앨범 이름부터
첫번째 미니 앨범이었던 "I AM"
두번째 미니 앨범이었던 " I MADE"
에 이어서 "I TRUST" 라서
제목에서는 일관성이 느껴집니다만...
앨범 자켓에서 그동안 보이던
통일성이 안보일때부터 싸~ 하더니
아니나 다를까...앨범 규격이 다릅니다.
그동안 잘 맞춰오더니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앨범은 저 시꺼먼 띠지를 빼면
이렇게 3가지 구성품으로 나눠집니다.
(사진 순서대로)
서류봉튜,뉴스페이퍼(?),포토북
우선 포토북
이번 컨셉이 어둠의 다크인지
씨꺼먼 사진으로 그득합니다.
(암만봐도 올해 아이돌판은)
(시커먼 원단 제작사와 뒷거래가 오간게 분명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철이 되있는
뉴스 페이터 형식의 흑백 사진 묶음
(맴버별 구성이라 한 맴버 사진만 들어가 있습니다.)
(저는 미연 사진 당첨이네요.)
그리고 뜬금없는 서류봉투
안에는 컬러 브로마이드와
음반시디가 아무런 고정틀 없이
데굴데굴 굴러다닙니다.
(이번에도 미연이네요.)
(두루말이 포스터도 미연이 나온걸보면)
(특정 맴버로 전부 통일해서 넣나봅니다.)
이번 앨범은 모든 틀과 규격에서
벗어나겠다는 패기가 느껴지는게
포토카드 마저 일반적인 규격과 다르더군요.
(찬조출연 엘리스 포토카드)
포토카드 구성은 3장입니다.
일반포카 1장, 랜티큘러 포카1장
그리고 투명포카 1장
노래는 후다닥 시디 떠서
아이폰에 넣고 들어봤는데
전곡 전소연이 관여한거 답게
어둡고 칙칙하고 끈적끈적합니다.
개인적으론 참 맘에드네요.
벌써 10만장 돌파가 눈앞에 있던데
이번 앨범은 성공한듯 싶습니다.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한화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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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10만장이면 트와이스급인건가요?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