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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남편이 조금 도와준 앞다리살 비빔국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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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4-09 20:49:05

아내가 저녁 하다가 잠깐 집 앞에 다녀온다며

 

면을 삶다가 끓으면 물을 붓고 저으라고 하더군요.

 

그것을 제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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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0-04-09 19:59:53

어? 고기에 가려 국수가 보이지 않아요...

국수는 그냥 고기 받침인듯. 맛있겠네요.

WR
2020-04-09 20:02:56

그러게 말입니다. 국수가 보이지 않네요.

고기 많이 먹었습니다.

1
2020-04-09 20:00:36

밥을 막 먹고 이 글을 본 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런데 밥 먹고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WR
2020-04-09 20:03:38

저녁 드셨군요.

말씀 고맙습니다.

1
Updated at 2020-04-09 20:01:14

오~계란노른자가 하트모양 이네요,,

WR
Updated at 2020-04-09 20:10:09

아내가 저를 사... 사... 아닙니다. 

2
2020-04-09 20:06:24

큰 일 했으니 맛있게 드셔야죠. 

WR
1
2020-04-09 20:07:53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데 제가 큰일을 한 것도 저지른 것도 없습니다. 

1
2020-04-09 20:09:35

큰일 - 국수를 잘 저으신것 

맛난 비빔국수의 맛은 

HARRY님이 맛나게 잘저으셔서 입니다 ㅎㅎ 

WR
1
Updated at 2020-04-09 20:12:08

아, 그렇습니까?

제가 아내 말을 듣고 그나마 잘 실행했나 봅니다. 

1
2020-04-09 20:13:09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ㅎㅎ

맛나게 드세요  

WR
1
2020-04-09 20:14:56

고맙습니다.

띵호와~님도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1
2020-04-09 20:33:27

저는 의외로 물 부어가매 국수 젓는 이런 일이 참 어렵게 다가오더라구요. ㅋㅋ

1
2020-04-09 20:52:26

원래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ㅎㅎ

2
2020-04-09 20:45:06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냈습니다. "군요. 비빔국수에다 고기라니 후덜덜하네요.

WR
Updated at 2020-04-09 20:54:56

'당분간 저녁 가볍게 먹기'가 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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